영아(만0~2세)의 음성언어 발달에 대해 언어이전시기와 언어시기에 대해 설명하고 이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 2가지를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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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만0~2세)의 음성언어 발달에 대해 언어이전시기와 언어시기에 대해 설명하고 이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 2가지를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이전시기와 언어시기
1) 언어이전시기
(1) 울음과 쿠잉
(2) 옹알이
(3) 모방기
(4) 말소리의 지각
2) 언어시기
(1) 한 단어기
(2) 두 단어기
2. 이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
1) 동시 만들기 활동
(1) 활동목표
(2) 활동재료
(3) 활동방법
2) 이야기 나누기-닭과 토끼를 비교해 보아요.
(1) 활동목표
(2) 활동재료
(3) 활동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2개월경이라는 사실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의한다. 그러나 영아는 단어를 표현하기 오래 전부터 울음이나 표정, 몸짓 등 비언어적 행동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꾀한다. 영아는 단어 자체가 아니라 말의 리듬, 고저, 강세에 따라 반응하며 이를 통해 상대방의 말에서 감정적인 단어를 알아차리게 된다. 한편, 기본적으로 아동의 음성언어 발달은 언어가 나타나기 전의 시기인 언어이전시기와 언어가 출현하는 언어시기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영아(만0~2세)의 음성언어 발달에 대해 언어이전시기와 언어시기 및 이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 2가지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언어이전시기와 언어시기
1) 언어이전시기
영아 초기에는 울음과 더불어 쿠잉, 옹알이와 같은 언어적 행동이 나타난다. 아동이 1세가 되기 전에 내는 소리는 진정한 언어가 아니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최근의 연구들은 이 시기에도 영아의 언어적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언어이전 시기는 유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인식되며 이를 전언어기라고도 한다.
(1) 울음과 쿠잉
영아는 출생하면서부터 울음으로써 최초의 발성을 시작한다. 하지만 생후 1개월까지는 울음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의 울음은 단지 반사적인 울음일 뿐, 울음소리에 따라 영아의 의사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생후 1개월이 지나면 영아의 울음소리는 분화하기 시작하여 영아가 화가 났거나 배고프거나 고통스러울 때 내는 울음소리가 음조와 강도에서 뚜렷하게 구분되기 시작한다. 영아는 양육자와 친밀하고 애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다양한 요구를 전달하는 서로 다른 울음소리를 내게 되고 이는 의사소통의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영아의 울음은 언어적인 기능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 쿠잉은 울음과 비슷하지만 울음이 아닌 음성화로, 비둘기 울음소리와 비슷한 발성이다. 주로 영아가 기분 좋을 때 잘 나타난다.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엄마가 영아가 냈던 쿠잉 중 하나를 소리내면 영아도 쿠잉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어를 통한 상호교환적인 의사소통이 시작됨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배재연, “1~18개월 영유아의 음성발달 연구”, 한림대, 2010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보건복지부, “보육교사승급교육”,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