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삶의 약이 되는 약 이야기 2차 과제

목차

1. 그 환자의 질병에 대해서
2. 그 질병을 치료하는 약 3종류(불가피한 경우 2종류)와 각각의 작용기전
3. 그 약물의 약리효과
4. 그 약물로 치료 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
5. 그 약물의 부작용이나 유해작용
6. 그 약물을 대체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약을 발명한다면 어떤 약일까?

본문내용

1. 그 환자의 질병에 대해서
김 아무개씨는 몇 년전 건강점진을 했었는데, 그 결과로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병이다. 김 아무개씨는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하고 군것질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3-4번은 야식을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김 아무개씨는 숨쉬기, 출근, 퇴근하기 이외에는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 정기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 운동량이 부족하다.

<중 략>

송기호 교수는 “혈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당뇨병이 오래되어 약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면 DPP-4 억제제 같은 인크레틴 신약만으로 혈당 조절이 안 된다”고 말했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은 음식을 먹으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이다. 혈당이 높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고, 혈당이 낮으면 글루카곤을 분비하도록 조율한다. 몸에서 인크레틴 기능을 대신하는 GLP-1 유사체는 혈당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체중 감소 효과도 있어 비만 당뇨 환자에게 유용하다. 단, 보험 적용이 까다로워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비만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중 략>

약효의 지속성도 길고 빅토자 같은 부작용이 나오지 않기 하기 위해서 약을 개발하고 많은 임상 실험을 거쳐야 할 것이다.
앞서 병을 갖고 있다고 가정한 김 아무개씨 같이 운동부족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여 인슐린의 분비량이 충분치 않아 당뇨병이 걸린 경우는 더욱더 인크레틴 제제약이 필요하다. 혈당조절 뿐만 아니라 체중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뺄 수 없다면 더 이상 체중이 증가하지 않게 유지시키는 것이 약의 강도를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형 당뇨인 김 아무개씨는 약의 처방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여야만 당뇨라는 병에서 자유로워 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