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과 소득에 따른 불평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근혜정부가 들어서고 장애인의 생활권 보장을 위한 기초수급자금에 대한 지원을 두배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수급은 장애인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지원책으로써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 여론이다. 그 근거로는 장애인들이 생활함에 있어 소득과 장애정도에 따른 생활비의 수준을 고려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장애인의 직업에 따른 임금은 얼마나 되는 것인가?
나라에서 조사하고 발표하는 e-나라지표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평균임금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5년 평균 상용근로자의 임금은258만원으로 집계되어 있었는데, 2011년에는 평균임금이 286만원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장애인의 경우는 2005년 114만원에서 2011년 142만원으로 급여가 높아졌는데, 단순수치로 본다면 상용근로자의 임금보다 큰폭의 상승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장애인들의 평균임금이 상승일 뿐, 전체적인 장애인 직업자들의 급여가 균등하게 발전된 것은 아니란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