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좋아`를 통해 본 노인의 성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06.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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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죽어도 좋아`를 본 후 노인의 성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되는지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_노인의 성에 대한 인식
2. ‘죽어도 좋아’가 묘사한 노인의 성 및 의미 고찰
3. 노인의 성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3-1. 노인들의 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변화
3-2. 노인의 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3-3. 노인들의 이성교제 및 재혼 기회 제공
4. 결론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_노인의 성에 대한 인식
개인의 인격에 중요한 한 가지 양상은 바로 성(性)이다. 성은 인간 존재의 모든 양상 속에서 표현되는 에너지라 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이 늘고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더불어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중 빼놓을 수 없는 문제가 바로 노인의 성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노인들의 성에 대해 ‘주책스럽고 망칙하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남녀의 성적 기능에는 정년이 따로 없으며 오히려 노년기의 성은 정신적
<중 략>
영화의 주인공인 박치규 할아버지, 이순예 할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셨다. “사랑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게 아니예요. 마음속으로 설레는 사랑을 꿈꾸지만 엄두를 못 내고들 계시지요?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혼자 살 이유가 어디 있나요? 외롭다고 한숨만 쉬지 말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열심히 궁리하세요. 노인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답니다.” 행복하게 살 권리. 인생을 영위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은연중에 폐쇄적인 편견을 가지고 노인들의 행복을 빼앗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노인의 성생활, 노화억제 효과 : 삶의 윤활유’, 동아일보, 2002
[화제포착] ‘죽어도 좋아’ 노인의 性, KBS 뉴스, 2012
영화<죽어도 좋아> 주인공 부부가 말하는 노인의 성과 사랑, 여성동아, 2002
김기영, 노인의 성생활 실태와 인식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