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 케이스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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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실습 때 많고 흔한 병이라서 아무도 케이스 안해서 해봤습니다...
목차
Ⅰ.문헌고찰
1. 정의
(1)해부학적 구조
(2)원인 및 증상
(3)진단
(4)치료 및 간호
(5)예후
Ⅱ. 사례연구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치료 및 경과
2. 간호진단
본문내용
편도염(tonsillitis)은 일반적으로 두 개 구개편도의 염증과 감염을 말한다. 급성편도선염을 일반적으로 구개편도의 급성 염증으로 편도선의 발적과 종창, 황백색의 반점 등이 생기고, 대부분 인두 점막의 염증을 동반한다. 만성편도염은 계속되는 상기도 감염에 의해 구개 편도 및 인두편도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기계적 폐쇄로 귀나 코 등 주위의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1)해부학적 구조
편도선은 인두강을 둘러싸고 있는 림프조직이다. 편도선은 병원체를 여과하고 항체를 형성하여 병원체의 침입을 막음으로써 소화기와 호흡기를 보호한다. 편도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동의 편도가 청소년이나 성인의 편도보다 크다. 이 후에 차차 작아지는데 상기도 감염에 감수성이 높은 어린 아동의 방어기전으로 작용된다고 예측한다.
< 중 략 >
(4)치료 및 간호
편도선염의 일반적인 치료로는 충분한 안정과 수분섭취, 부드러운 음식을 취하게 하고 구강 내 위생 청결을 위해 자주 구강세척을 실시하고 약물 치료로 적절한 항생제 및 해열제, 진통제 등을 투여하여 염증 완화 및 발열과 통증, 인후의 불쾌감을 덜어주어야 한다. 식사는 연식 혹은 유동식이 좋으며 가습기는 구강으로 호흡을 하는 동안 건조한 점막에 습기를 주어 분비물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뜻한 식염수로 함수시켜 인후통을 완화할 수 있다. 항생제는 고열과 전신 권태가 48-72시간 지속되면 사용해야 하며,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24-48시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해야한다. 농양이 심한 경우에는 절개를 통해 농을 배출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수술적 치료로는 편도절제술이 있다. 편도절제술은 재발성 편도염에서 가장 흔히 시행되며 이 경우 치료 효과가 좋다. 다른 치료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에 3~4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편도비대로 인하여 치아부정교합이 생기거나 안면골 발달의 장애가 생길 때에도 수술을 권할 수 있다.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편도주위농양이 생긴 경우도 수술의 대상이 되는데, 대부분 급성기를 피해서 수술을 시행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과 함께 편도절제술을 시행하며, 편도절제술 단독으로도 기도폐색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홍경자 외, 아동간호학Ⅱ, 수문사, 2012
조경자 외, 아동간호학 하, 현문사, 2009
이자형 외, 아동간호학Ⅱ, 신광출판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