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영의 책은 죽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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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이 외면을 당하고 있는 현대의 사회에 책 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 책을 통해서 제시를 하고자 한다. 미디어 문화의 발달로 인해 책 문화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차분하게 책상에 앉아서 시간을 투자를 함으로써 책을 읽으려고 하지를 않는다. 저자는 책과 미디어 매체를 퀸 엘리자베스 2세호와 보잉 777기로 비유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5일이 걸리는 여행과 다섯 시간이 걸리는 여행을 선택하라면 당연히 비행기를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퀸 엘리자베스에 해당이 되는 책이 문화적인 가치로서의 진정한 책이라면 전자 매체는 보잉 777기와 같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오늘 날 출판사들이 책의 본질에 대해서 외면을 한 채로 오직 그 상업성에 치중을 한 기능적인 책이나 아니 책의 출판에 집중함으로써 사실상 책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개탄한다.
책은 세 가지로 분류를 할 수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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