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계

목차

Ⅰ. 서론

Ⅱ. 호흡기계
1. 호흡기계의 구조와 기능
2. 호흡역학
3. 기체교환과 기체운반
4. 호흡조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호흡기계란?
인체의 대사 작용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대사산물인 이산화탄소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한다. 호흡기계는 코, 비강,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및 폐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치에 따라 상기도와 하기도로 구분되며, 기능에 따라서는 전도영역과 호흡영역으로 구분된다.
공기가 코와 입으로 들어옴-> 인두-> 후두-> 기관-> 세기관지-> 폐포관-> 폐포
로 가게 된다. 호흡기계에 중요한 폐는 위로는 쇄골, 아래로는 횡격막에 위치해있다.
폐는 풍선과 같은 상태로 항상 가장 작은 용적으로 줄어들려는 허탈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탈 되지 않고 일정한 용적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마치 비누와 같은 작용을 하여 폐포막에 덮인 액체 분자들을 서로 분리시킴으로써 표면장력을 줄여주는 계면활성물질과 흉막강 내에는 대기압보다 4mmHg 낮은 음압으로 형성되어있어 폐를 흉강 쪽으로 끌어당김으로써 일정한 용적을 유지하게 해준다.
환기란 폐로 기체가 들어오는 과정인 흡식과 폐로부터 기체를 배출시키는 과정인 호식으로 이루어진다. 흡식은 흡식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의 수축에 의해 일어나는 능동적운동이고, 호식은 흡식때 수축되었던 근육들이 이완됨으로써 일어나는 수동적운동이라 할 수 있다.

<중 략>

폐가 잘 팽창되는 정도인 순응도는 근육이 수축하는 능동적 운동인 흡식 과정에서 중요하며, 탄력성은 흡식때 수축되었던 근육들이 이완하는 수동적 운동인 호식 과정에서 중요하다. 흡식시 흉곽은 상승하고 횡격막은 하강하는데 호식시에는 반대로 흉곽은 하강하고 횡격막은 상승한다.
폐의 총폐용량은 일호흡용적(TV: 500ml)+흡식예비용적(IRV: 3100ml)+호식예비용적(ERV: 1200ml)+잔기용적(RV: 1200ml)으로 총 6000ml이다. 폐활량은 총폐용량에서 잔기용적을 뺀값?일호흡용적+흡식예비용적+호식예비용적으로 4800ml이다.
정상적으로 폐포에 도달하는 기체의 양인 환기량과 폐모세혈관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인 관류량은 거의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는데 환기량이 관류량에 미치지 못하면 혈액은 산소를 충분히 함유하지 못하고 전신으로 공급되어 버린다. 산소는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운반되는데 대부분은 헤모글로빈의 헴과 결합하여 운반되고, 일부는 혈장에 녹아서 운반된다. 산소와 결합한 헤모글로빈을 보고 산화헤모글로빈이라 하며 선홍색을 띤다. 그리고 산소와 해리된 헤모글로빈을 환원헤모글로빈이라 하며 암적색을 띤다. 이산화탄소는 혈장에 녹아서 운반되거나 헤모글로빈의 글로빈 아미노기에 결합하여 운반된다. 그리고 중탄산 이온의 형태로도 운반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