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해부학 및 전반적인 족부 질환

소개글

정형외과 족부질환 및 족부 외상 으로 인한 골절 에 대한 자료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의 , 진단 및 기본적인 설명 과 간호, 수술 방법, 수술 사진 & 동영상 까지 준비되어 있어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병동 컨퍼런스로 준비되었던 자료라 많이 참고 하실 수 있을겁니다.
파워포인트도 열심히 한 것이라 준비되어 있습니다.(동영상 볼 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보입니다.)

목차

Ⅰ. 족부 해부학
Ⅱ. 족부 질환
Ⅲ. 족부 외상
Ⅳ. 간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족부 해부학

인간의 발은 매우 복잡한 기관으로 사실상 서로 같은 발은 자연계에서 찾아 볼 수 없다.대부분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이 다른 생물체와 비교하여 독보적으로 구분되는 점이 바로 이 "발"인 것이다.
인간은 직립 보행을 함으로써 급진적인 발전을 했고, 이 직립 보행을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발이다.지구상의 어떤 생물체도 갖고 있지 않은 점, 즉 직립 보행시 땅에 닿는 종골(뒤꿈치 뼈)이 있는 자연계의 유일한 인간의 발, 전방으로 곧게 뻗은 엄지 발까락 그리고 아치가 있다. 우리를 서 있게 하고 걸을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1. 발의 뼈(Bones)
한쪽 발은 2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어 양 발은 몸 전체의 뼈(206개)의 1/4을 차지한다.
이 26개의 뼈들은 3부분(전족부, 중족부, 후족부 )으로 정렬되어 있다.
후족부에는 가장 큰 발뼈인 종골(발뒤꿈치뼈)이 있는데 이는 보행 시 체중의 최초 충격을 지탱 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덩어리 뼈이며 서 있을 때 체중을 지탱하여 균형을 이루게 한다. 종골의 바로 앞 조금 위에 거골(Talus)이 있는데 이는 발의 뼈들을 하지(다리)의 뼈들(경골과 비골)과 연결되어 발목을 형성하고 있다. 중족부의 뼈들 주상골,입방골,제 1,2,3 설상골 은 조금 작지만 두껍다

<중 략>

양쪽 사지의 부종을 시진한다.
어떠한 부종도 없어야 한다. 만약 부종이 손상된 사지에서 뚜렷하다면 그것이 외상이나 수술 또는 혈전성정맥염일 수 있다. 양쪽 사지에 모두 있다면, 심장질환일 수 있다.
족배맥박
발등에서 족배맥박을 촉진한다.
족배맥박이 양쪽으로 있어야 한다. 만약 없다면 정상적인 변동이거나, 맥박이 없는 것이 부종으로 인한 혈관 압박의 징후일 수 있다.
손상된 사지의 온도
체온을 사정하기 위해 손등을 사용한다.
체온은 각 사지에서 동일해야 한다. 사지의 냉감이나 열감은 보고한다.
운동 (Motor)
손상된 사지의 움직임
발가락,손가락을 움직여 보세요라고 요청한다.
움직임은 양쪽이 동일해야 한다. 만약 움직임의 감소가 뚜렷하다면, 사지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를 결정한다. 대상자가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수술을 했다면 통증과 부종의 결과로 움직임이 감소될 것이며 그 부위에서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지 살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