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들의 운동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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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관한 기사를 찾고 기사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적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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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학생들이 체육(운동)을 안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안하게 됨으로써 잃는 것이 무엇인지 이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원인부터 생각하게 되면 우리나라 사회의 잘못, 문화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기사의 첫 문장에서도 나오듯이 고등학생들은 야자를 포함해서 17시간 이상을 공부한다. 엄청난 체력과 집중력을 요구한다. 허나 체육(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공부만 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체육시간에도 고등학교 여학생들은 특히 더 체육을 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를 뭐라 하지 않는 체육선생님이다. 너무도 당연히 여자가 체육 안하는 것을 개의치 않게 생각한다. 고3이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기 바쁘다고 생각하지 공부하기 전에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만 하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습관이 지속되면 관습이 된다. 우리나라 학교체육에서 여자는 창고 안에 깊숙이 숨겨진 먼지 자욱한 물건이다.
여학생들의 허약, 빈혈 , 비만 등등 다양한 병들의 시발점도 학교체육의 무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은 당연히 체육시간에 관심이 없게 되고 이는 학교체육에서 벗어나 스포츠의 무관심으로 이어지며 스포츠의 부흥 및 흥미가 저하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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