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케이스-혈흉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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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중환자실을 실습하면서, 수 간호사 선생님 OT를 받는데, 배액관 간호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었다. 2학년 1학기때 주관식으로 시험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잘 나지 않아 이번에 실습을 하면서 닫힘배출장치에 관해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었다. 책을 보니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배액관을 가지고 있는 혈흉 환자를 case로 선정하여 배액관 간호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2. 문헌고찰
traumatic hemothorax (외상성 혈흉)
*정의 : 혈흉(hemothorax)이란 폐의 흉강 내에 혈액이 고이는 경우를 말한다.
자연혈흉과 외상성 혈흉으로 구분된다.
*증상 :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미한 출혈에서부터 출혈성 쇼크를 보일 정도의 과도한 출혈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흉막 사이에 고인 피가 폐를 누르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폐가 기능을 잃는 폐 허탈이 생길 수 있다.
*원인 : 외상성 혈흉은 교통사고 등으로 가슴에 손상을 입거나 칼 또는 총에 의한 관통상 등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 :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한 후, 필요하면 손실된 순환혈액량을 보충해주면서 흉관을 즉시 삽입하여 흉강내 혈액을 배액시킴과 동시에 출혈의 정도를 파악한다.
출혈의 정도가 심하면 개흉술로 직접 출혈부위를 지혈해 주어야 하고, 개흉술의 적응이 되는 출혈의 양에는 병원마다 다소 다른 기준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흉관 삽입 직후 배액되는 혈액의 양이 1,000mL 이상이거나 시간당 100mL 이상의 출혈이 4시간 이상 계속될 때는 개흉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흉관을 삽입하여도 조기에 제대로 배액이 되지 않는 응고된 혈흉은 가급적 조기에 개흉술을 시행하여 혈액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으면 오랫동안 흉관을 삽입한 채 입원기간이 길어지고, 후에 농흉이나 섬유흉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Ⅰ, 송경애 외, 수문사, 2009년 8월28일
기본간호학Ⅱ, 송경애 외, 수문사, 2010년 4월1일
성인간호학Ⅰ, 김금순 외, 수문사, 2012년 2월21일
임상약리학, 은재순 외, 현문사, 2011년 2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