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self)에 대한 구성개념 및 구조를 중심으로 본인의 자기개념(self-concept)에 관하여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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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기(self)에 대한 구성개념 및 구조
1) 자기(self)에 대한 구성개념
2) 자기(self)에 대한 구조
2. 나의 자기개념(my Self-Concept)
1)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2)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3) 나는 자기중심적인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자기(self)에 대한 구성개념이란 민경환(1994)에 따르면 자기는 인지, 행동, 정서, 그리고 의지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기를 포함한 세계를 이해하고 느끼며 그 바탕 위에서 행동을 결정하는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실체라 하였다. 또한 자기개념(self-concept)의 정신분석학적 견해는 인성을 형성하는 3가지 요소, 즉 원초아, 자아, 초자아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자아 또는 자기는 세 요소의 역동성 속에서 원초아와 초자아를 통제 조절하면서 현실을 정확하게 지각하는 이차적 사고과정이라 보았다. 즉, 자기개념은 자신에 대한 인지와 감정의 총체로서 자기존중감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자신이 외부의 변화에 중립을 유지하려고 개인적으로 형성한 상이며, 자기존중감은 그 상에 대한 개인적 평가이다. 또한 자기존중감은 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 형성하고 유지하는 평가로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태도로 표현이 되며, 자신이 중요하고, 유능하며, 성공적이고, 가치 있다고 보는 정도를 나타낸다. 즉 자기존중감은 개인이 자신에 대해 갖는 태도 속에 나타나는 자신에 대한 가치의 판단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기(self)에 대한 구성개념 및 구조를 중심으로 본인의 자기개념(self-concept)에 관하여 자유롭게 기술해 보겠다.
<중 략>
‘대화의 심리학’의 저자 더글러스 스톤(Douglas Stone)은 커뮤니케이션에서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경청의 핵심 역시 상대방에 대한 진실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실성 없이 ‘질문을 하라, 상대방의 말을 바꾸어서 다시 말해주라, 시선을 맞추어라’ 등의 여러 가지 스킬들을 시도해보면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가식적이고 기계적이 되어 오히려 역효과만 일어난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싶다면 그 스킬을 어설프게 흉내내고 노력하기에 앞서, 구성원들의 관심이 무엇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진심으로 이해해야 한다. 진실성이 통한다면 말하는 스킬이 다소 부족해도 얼마든지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오로지 내 욕심인지, 아니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는 것인지부터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세에서 비로소 커뮤니케이션의 변화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김기정, 긍정적 자아개념의 형성, 문음사, 1993
최정훈, 자아 실현을 위한 교육. 교육연구, 1999
고현석 외, 자존감, 자존감 안정성, 자기개념 명료성과 심리적 적응과의 관계 탐색, 한국심리학회, 2012
김완일, 자기개념 복잡성과 심리적 건강의 관계, 한국진로상담학회,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