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한 사회기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각자 생각하는 사회적 능력은 어떤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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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한 사회기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각자 생각하는 사회적 능력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상술하였습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한 사회기술에 대한 본인의 견해
2.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한 사회적 능력에 대한 본인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학습 이론이란 명칭은 행동 또는 성격의 결정요인으로서 사회적 요소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엘버트 반두라의 사회적 학습개념은 대부분의 학습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한 결과 일어난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우리의 삶은 학습과정이다. 우리는 평생 무엇인가를 배우며 살아간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결과가 어떠할지 생각을 하고 행동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반두라는 외부자극이 대부분의 인간행동을 통제한다는 스키너의 가정을 비판하면서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이 스스로 계기를 만들고 자기강화를 가능하게 하는 인간의 능력인 인지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점에 반론을 제기하였다. 인간의 상징적 회상능력이 예측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예상할 수 있다.
<중 략>
자기효율성에 관한 지각은 개인이 추구하거나 피하려고 선택하는 활동에 영향을 미쳐서 결과적으로 그가 누구인지, 그가 무엇이 될 것인지를 결정한다. 자기효율성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어느 정도 노력해야 할지, 얼마나 오래 계속해야 할지, 그리고 상황을 예측하거나 몰입 할 때의 정서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이 자기효율성 개념은 특정 상황에 대처하는 지각된 능력과 관련한다. 본인은 자기효율성과 같은 사회적 능력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기효율성을 가진 사람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으며 모든 일에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생각할 때 이러한 자기효율성은 작은 일에서부터 성취를 통해 확인될 때 발달 될 수 있으므로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정해 성취감을 느껴보며 자기효율성을 증대해야 한다.
참고 자료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송석재, “반두라의 행위 중심의 도덕교육론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대학원, 2003
이인정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