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

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개요
전신적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은 몇분에서 한두 시간 정도에 발생하는 즉시형 과민반응의 하나로 극적이면서 치명적일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우리 신체의 어느 장기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폐, 순환기, 피부, 신경계, 소화기 등에 빈번하게 증상을 일으킨다. 나타나는 증상은 가벼운 것으로는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로부터 심하면 쇼크나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 주사바늘을 뽑은 지 수분 내에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소위 페니실린 쇼크도 바로 이 아나필락시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 반응은 비록 발생기전이나 매개물질이 많이 밝혀지긴 했지만 발생이 갑작스럽고 예측 불가능하여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자주 있다. 전신적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증세는 원인이 되는 물질이 도입된 경로 및 도입 속도(경구, 피부 혹은 주사), 과민도의 정도, 도입된 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수분 이내로부터 수시간 내에 반응이 생기나 대체로 노출 후 1시간 이내에 발생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증, 발적, 홍반, 두드러기 등의 피부반응을 보이고 심하면 혈관부종이 생긴다.

<중 략>

손으로 계속 긁음.
주관적 자료
“온몸이 간지러워요.”, “몸에 뭐가 났어요.”
간호진단 #2. 전신발적 및 소양증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간호계획
목표
① 전신의 발적이 가라앉는다.
② 소양감을 호소하지 않는다.
③ 몸에 상처가 없다.
간호계획
①잘 환기된 환경을 유지시킨다.
-이론적 근거 : 공기순환은 냉감효과를 촉진시키고 소양증을 감소시킨다
②피부를 긁거나 또는 심하게 비비지 말도록 교육한다.
-이론적 근거 : 더 많은 자극의 원인이 되고 외상을 가능하게 한다.
③손톱을 짧게 깎도록 한다.
-이론적 근거 : 손톱으로 인해 외상이 생길 수 있다.
④소양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한다.
-이론적 근거 : H1 receptors(H1 수용기)를 차단하면서 히스타민이 목표 지점에 도착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효과를 통해 외부물 질에 대한 체내의 지나친 반응을 억제시킴으로서 알러지 에 대한 증상을 억제시킨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2005)
강경희 외 건강사정 정담미디어(2006)
김조자 간호사를 검사 이야기 의학서원(2007)
김조자 외 for nurse REVIEW BOOK 메디시언(2007)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