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와 창조적 영국

목차

1) 창조 경제의 개요
2) 영국의 창조 산업 선포
3) 창조적 영국(Creative Britain)

본문내용

1) 창조 경제의 개요

창조 경제’라는 말은 2001년 7월 영국의 경영 전략 전문가인 존 호킨스(John Howkins)가 펴낸 <창조경제 Creative Economy>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는 창조 경제를 “새로운 아이디어, 즉 창의력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및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 책이 나오기 4년 전인 1997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가 집권하면서 ‘창조 산업 정책’을 내놓았다. ‘개인의 창의성을 이용해 지적재산권을 설정하고 활용해 부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정의한 이 정책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영국의 창조 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문화 산업 정책이기도 하다. 도대체 이들이 말하는 창조 산업이란 무엇일까? 지난 3월 12일 애드 베이지(Ed Vaizey) 문화·커뮤니케이션·창조·산업부 장관이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전문 회사들과 데얀 수직(Deyan Sudjic) 런던 디자인 뮤지엄 관장, 존 소렐(John Sorrell) 런던디자인페스티벌 대표, 조 프로서(Jo Prosser) V&A 커머셜 디렉터 등 현재 영국의 창조 산업을 이끄는 주역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중 략>

세계적인 도시경제학자 리처드 플로리다도 대표적인 창조 전도사 중 한 명이다. 2002년 <창조계급의 부상(The Rise Of The Creative Class)>이라는 저서에서 21세기 창조사회에 경제발전을 이끄는 주체는 바로 창조적 인재라고 갈파한 바 있다. 그는 “오늘날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창조성이다. 개인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 우리 시대 최고의 과제”라고 강조한다.

참고 자료

구글,네이버 검색자료 인용
http://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php?boardName=C13&t_num=6826
http://www.i-bait.com/read.php?cataId=NLC014001&num=4505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62777&category=00000006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