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소개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의견과 본인의 생각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떻게 살 것인가?’는 어제오늘의 물음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이 자기 삶에 대한 반성 활동을 하기 시작한 이래로 죽 있어 온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물음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자기 삶에 대한 반성 활동을 하는 인간만이 그런 물음을 던지고, 그 물음의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물들이 아니 침팬지들이 모여 <우리 침팬지는 어떻게 살 것인가?>하고 고민하겠는가? 침팬지들이 그런 고민을 하는지 어떤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을 들어 본적은 없다. 적어도 그런 고민을 하려면 침팬지는 반성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중 략>

하지만 우리는 사실 이렇게 강한 이성과 의지로 정신적이고 영원한 욕망만을 가지기도 어렵고 욕망을 승화시키기도 그만큼이나 어렵다. 게다가 우리는 육체를 버리고는 존재가 불가능한 존재이므로 욕망이 진정한 존재, 즉 이상으로 향한 변환을 추구한다면, 행복해 지기란 무엇보다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면 육체와 정신이 함께 이루어진 우리의 욕망을 가지고는 행복해지는 것은 가능할 수 없는가? 하지만 우리들 가운데 이렇게 정신적인 영혼만을 가지지 않고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착각이었을 뿐인가?
여기서 플라톤 자신도 갈등했고 그는 혼합된 삶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지,

<중 략>

거창한 일을 통해 자신이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을 버리고 무엇보다 자기 주변의 사소함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둘러보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이 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행복한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았다. 하지만 흡족하게 행복해 지기 위한 정확한 길을 마련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행복에 관한 글을 통해 우리의 행복은 어떤 것인가 하는 물음에 도착함으로 행복을 찾는 길을 도울 수 있는 지도를 얻은 것 같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를 지혜와 환희로 충만하게 해줄 것이다. 모든 이가 이러한 행복을 얻기를 바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