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물의학개론
SNP, Alzheimer`s disease 조사 보고서입니다.
목차
1. SNP란?
2. Alzheimer`s disease란?
3. Pubmed Search
4. Reference
본문내용
Alzheimer`s disease
최근 유전자 검사를 받은 K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K씨의 19번 염색체 `APOE` 유전자 특정장소의 염기가 보통 사람은 A인 반면 K씨는 G였다. 이 유전자의 특정장소가 K씨처럼 G로 바뀐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위의 내용은 어느 기사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기사 속의 K씨처럼 특정 유전자의 염기 글자 한두 개가 바뀌어 개인의 유전적 운명이 달라지는 것에서부터 인종이나 민족 등 특정 집단의 유전적 특성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이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이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SNP와 인간질병의 연관성을 토대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K씨에게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진단된 알츠하이머병에서의 SNP와 앞으로의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SNP란?
SNP는 단일염기변이로써, 인종이나 개인별 염기의 차이를 말한다.인간의 게놈(Gene+chromosome)은 평균 1천염기당 1개꼴로 다르다. 이 차이를 SNP라 하는데 머리카락, 피부, 눈 색깔, 키, 몸무게, 그리고 질병민감성과 같은 개인의 차이가 여기서 비롯된다.어떤 사람은 간염에 걸리고도 쉽게 치유되는 반면, 어떤 사람은 간경화나 간암 같은 치명적인 병으로 진행된다. 한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양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머리숱이 많은 반면, 적은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각각 다른 특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개인적 다양성과 유전이라는 측면 때문일 것이다.이러한 개인적 다양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다. 실제적으로 사람들 간에는 99.9% 정도의 염기서열은 같지만 0.1% 정도는 서로 다르다. (사람과 원숭이의 차이도 많이 잡아야 2%정도라고 한다.)
참고 자료
Tedde A, Bagnoli S, Piaceri I, Lucenteforte E, Bessi V, Mugelli A, Sorbi S, Nacmias B
(Department of Neurological and Psychiatric Sciences, University of Florence, Florence, Italy. andrea.tedde@unifi.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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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Psychiatry, 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 Taichung,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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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Biomedical Sciences and Biomedical Brain Research Center,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eoul, Korea. sangmeeaj@nih.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