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물시계의 역사와 우리나라 물시계 자격루의 역사와 원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5.2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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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물시계의 역사 : 각 나라를 중심으로
1. 이집트 물시계
2. 아테네 물시계
3. 중국의 물시계
4. 우리나라의 물시계
Ⅱ. 물시계의 종류와 원리
1. 누호
2. 자격루
본문내용
이집트의 물시계
물 항아리의 모양 용기 밑에 작은 물구멍을 꿇고, 흘러 나간 물의 양을 측정하여 시간을 알았다.
아테네의 물시계
이집트의 것과 같은 모양이지만 용기의 용량이 4~6리터 들이였는데, 재판장이나 회의시 발언 시간을 제안하는 스톱워치의 기능을 하였다. 병영에서 불침번이 교대 시간을 재기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시간측정이 필요한 모든 분양에서 사용되었다.
중국의 물시계
기원전 7세기에 발명되었다고 전하며 누각(漏刻), 또는 경루(更漏)라고 불렀다. 그러나 매일 물을 갈아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항상 사람이 지켜서 시간을 재어야 했다. 이를 태만히 하면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었고, 시간이 안 맞으면 큰 소동이 일어나는 게 다반사였다.
< 중 략 >
자격루
1. 자격루 요약설명
청동으로 만든 큰 물통(大播水壺)은 지름 93.5cm, 높이 70cm이고, 도기로 만든 작은 물통(小播水壺) 2개는 지름 46cm, 높이 40.5cm이며, 청동으로 만든 물받이통(受水筒) 2개는 바깥지름 37cm, 높이 199cm이다. 물이 흘러내리는 관은 현재 남아 있지 않으나 큰 물통에 뚫린 구멍의 지름이 2.7cm이므로 대략 그 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종은 초경(初更)에 28회를 쳐서 통행금지시각을 알렸는데 이것을 인경(人定)이라 하여 성문을 닫았으며, 오경(五更)에 33회를 쳐서 통행해제시각을 알렸는데 이것을 바라(罷漏)라 하여 성문을 열었습니다.
자격루는 자동시보장치를 가진 물시계입니다. 이 자격루에서 물 떨어지는 속도는 지구가 움직이는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고 공전하는 일과 물 떨어지는 속도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시각마다 우리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뻐꾸기 시계처럼 자동시보장치를 달려 있었습니다. 이 자동시보장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자격루가 처음 만들어졌다는 15세기. 어떤 기계로 시각마다 북이 울리고 인형이 나왔다 들어가고 했을까요?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azazaq/153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1,02290000,11
http://cafe.naver.com/leemanerscience/17
http://neul21.blog.me/100006634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