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문명의 왜곡과 미화
- 최초 등록일
- 2013.05.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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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문명의 왜곡과 미화에 대해 살펴본 레포트입니다.
그리스인의 인식, 그리스 문명의 특징, 그리스 문명의 왜곡과 미화, 올바른 세계사 인식 등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른학생과 인터넷과 차별화하기 위해 내용을 독창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의견역시 창의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분량, 참고문헌, 사례, 주석, 독창성과 알찬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논문수준입니다.]
목차
1. 그리스의 거울 - 동양
1)그리스인의 동양 인식 양상 및 원인
-이분법적 사고방식 : “그리스인”과 “그리스인이 아닌”
①헬레네스 / 크세노스(Xenos)
②바르바로이
-‘구분’에서 ‘우월’로 : “다르다 ⇒ 뒤떨어진다”
①그리스인의 인식
②페르시아 전쟁(B.C.492-479)
2)인식 사례
-구분의식 : “저들은 우리와 다르다”
①민족적 측면 : “저들은 바르바로이다”
자료1)고르기아스 <추도연설>
자료2)뤼시아스 <올림피아코스> 서문
자료3)에우리피데스 <주신의 제희들>
자료4)이소크라테스 <제전축사>外
②경제적 측면 : “저들은 부유하다”
자료1)아리스토파네스 (연극 <아카르니아인들>)
자료2)헤로도토스 (<역사> 2.14)
자료3)크세노폰 (<아나바시스> 3.1.19)
자료4)이소크라테스 (<제전축사> 132)
-우월의식 : “저들은 우리보다 뒤떨어진다”
①물질적 풍요와 사치 : “저들은 방탕하다”
자료1) 아리스토파네스 (<아르키나인들> 77-79)
자료2)이소크라테스 (<제전축사> 150-151 )
자료3)플라톤 <국가론>
②군사적 비효율성 및 노예근성 : “저들은 예속된 존재다”
자료1)아이퀼로스 (<페르시아인들> 188-199)
자료2)에우리피데스
자료3)헤로도토스 (<역사> 3.83)
자료4)이소크라테스 (<제전축사> 151, 181)
자료5)헤로도토스 (<역사> 7.223)
③합리적 사유능력 결여, 잔혹성, 무지함 및 부도덕성
자료1)이소크라테스의 연설
자료2)에우리피데스
자료3)플라톤 <국가론>
자료4)아리스토텔레스
2. 왜곡된 거울 닦기
1)헬레네스와 바르바로이
2)그리스인이 자랑하던 “자유”
-페르시아전쟁 :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웠다”
①승리의 원인은 자유?
②진정 자유를 위해 싸웠는가?
③그들은 승리했는가?
-민주주의
①그리스는 모두 평등했나?
②그리스의 시민은 어떤 의미였나?
3)그리스인이 자랑하던 “검소함”
-검소함과 절제의 미덕
4)그리스인이 자랑하던 “지성과 합리성”
-높은 수준의 지식과 문화
-잔혹함과 동성애
3. 또다른 우리의 거울
-이집트와 페르시아에 대한 우리의 인식 :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우리의 거울
※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리스문명의 왜곡과 미화 - 왜곡된 거울 닦기!
*미화된 그리스 문명
“그리스”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모든 학문에 뛰어났던 학자들, 웅장한 신전, 발달된 문화, 아름다운 사람들(금발에 파란 눈, 백옥같은 피부를 지닌), 화려한 올림포스 12신과 그들에 관한 신화.
지금 당신이 떠올린 그리스의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오리엔탈리즘
“동양과 동양인이란 발전, 변화, 인간적으로 운동의 가능성 그 자체를 부정당하고 있다. 외부에 알려지고 궁극적으로 고정화되어, 또는 비생산적인 특질을 갖는 동양과 동양인이란, 곧 바람직하지 못한 불변성과 동일시된다.” (사이드, 1991: 339)
즉, 오리엔탈리즘은 동양을 재구성하고 위압하기 위한 양식이며 식민주의를 정당화하기위한 하나의 관념입니다. 이것은 유럽중심의 서구 문화를 ‘더 우월한 것’으로, 동양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것을 ‘문명화(文明化)’라고 여기게 했습니다. 문화는 분명 상대적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은 이미 오리엔탈리즘에 물든 모습입니다.
*서양 문명의 시작 - 그리스 문명
우리는 서양 문명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에 대해 살펴봐야 합니다. 오리엔탈리즘은 이미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 중 략 >
3. 또다른 우리의 거울
-이집트와 페르시아에 대한 우리의 인식 :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우리는 흔히 피라미드 건설을 생각하면 노예들을 향해 채찍을 내리치는 군인 커다란 바위를 수없이 옮기는 노예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기원전 450여년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 의 ‘역사’에서 쓰인 기록이 바탕 되어 지금까지 내려온 것 뿐, 실제는 이와 약간 다르다.
최근 이집트 학자 자하이 하와스 팀이 발굴한 유적 중 피라미드 건설 장정 동안 기자 고원 기슭에서 생활했던 일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탐험대는 약 600명의 일군이 안치된 공동묘지를 발견하였는데, 척추가 눌리거나 치명상을 입은 시신으로 보아 돌을 옮기는 중노동자들의 묘지로 추정됐다. 일꾼들 무덤의 일부에는 진흙 벽돌로 만든 2m 정도의 미니 피라미드가 장식되어있었다. 이는 일꾼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세운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