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소아과, croup)
- 최초 등록일
- 2013.05.2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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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본론
4. 결론 (요약 및 실습 후기 소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필요성 및 목적
- Croup은 1~3세의 유아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점막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켜 생기며, 한 번 걸리면 재발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후두점막의 부종이 심해져
기도가 좁아지면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증상은 개 짖는 소리 같은 기침과
그르렁거리는 소리, 목소리가 쉬고 호흡곤란이 오며, 고열과 심한 기침이 생기는
것 등이다. 증상이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나기도 하고, 밤에 잠들고 나서 2~3시간
후에 갑자기 발작처럼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중 략>
① 습도조절: 기도 내 수분을 축적시켜 분비물에 수분을 더해 줌으로써 액화시켜
기침에 의해 쉽게 제거되도록 한다. 호흡기 불편감의 증상 완화를 위해
따뜻하거나 차가운 수증기를 사용한다.
② 타진, 진동, 체위배액 실시: 호흡 양상의 개선
③ 감염, 전파의 예방: 철저한 손 씻기 교육 및 실천, 감염된 아동과의 접촉 금지
④ 체온 하강: 해열제나 수액을 통한 열과 관련된 치료 시행
⑤ 수화 증진: 수분 섭취 권장
⑥ 영양 공급: 식욕부진은 급성 감염 아동의 특성이므로
아동에게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한다.
<중 략>
소아과 실습을 체험하기 전에는 소아과는 예쁜 아기들이 가득하고 화기애애하고
너무 화목한 모습만 상상했었는데 생각보다 소아과 병동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아픈 아이들이 많으니만큼 보호자(부모님, 할머니 등)들은 더욱더 예민하고 그만큼
민원도 많고 처치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기도 했다. 한마음 병원 소아과는 사소한
처치부터 체계가 잘 잡혀있는 것 같아서 배우면서도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액팅
간호사 선생님들이 실습생들에게 매우 호의적이어서 더 가르쳐 주려고 하시고,
질문에도 자세히 잘 대답해주셔서 실습하면서 의욕도 많이 생기고, 배우고 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2006),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김영혜 외 (2006),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