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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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 티나 실리그는 스탠퍼드 외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스탠퍼드 공과대학에 있는 기업가정신 센터인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중이다.

저자는 자신의 아들이 대학에 진학했을 때 아들에게 알고 있었더라면 하는 것들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만든 리스트를 강연에서 사용하였고 그 후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은 티나 실리그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수강생들에게 5달러와 2시간의 여유를 주며 최대한 가치를 창출하라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저자는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숨겨진 기회들을 찾아내기 위한 모험심을 발휘하고, 기존의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랬다. 저가가 과제를 내준 14개 팀 중에 주어진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600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팀도 있었고 손해를 본 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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