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한국 진출 실패 사례 분석

목차

1.<서론>
Ⅰ. 선정 동기
Ⅱ. 기업 소개

2.<본론>
Ⅲ. Nestle의 한국 시장 진출 배경
Ⅳ. PEST 분석 및 한국 시장 진출 방법
Ⅴ. Nestle의 커피믹스 시장 실패 분석
1)Nestle의 전략 및 자사분석
2)경쟁업체 동서식품의 ‘맥심’ 전략 및 자사분석
3)경쟁업체(동서식품, 남양유업) vs 네슬레의 비교분석 종합

3.<결론>
Ⅵ. Nestle의 실패요인 및 개선 방향

본문내용

Ⅰ.선정 동기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한국인의 모든 사람들은 커피믹스를 한번쯤 접해 보았을 것이다. 이렇듯 커피믹스는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존재한 기호 식품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 시장의 확산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믹스 외에 고급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매력적이고, 무시할 수가 없다.
대표적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인스턴트 커피믹스 기업은 3개가 있다. 동서식품의 ‘맥심’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그리고 Nestle의 ‘테이스터스 초이스’다. 그런데 포춘지 가 선정한 세계 상위 500대 기업에 포함되는 Nestle는 한국의 커피믹스 시장에 오래전부터 진입해 있었는데 동서식품의 맥심에 비해 초라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한참 뒤에 진입한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에도 역전을 허용했다. 그래서 Nestle의 한국시장 커피믹스 진출 배경과 경쟁 기업을 대상으로 어떤 전략을 펼쳤기에 실패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여 기업을 선정하고 조사하게 되었다.

Ⅱ.기업 소개

Nestle는 세계적인 식품업체로 스위스 베베에 본사가 있다.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급속히 성장한 Nestle는 초기의 우유, 유아 제품을 넘어 커피, 애완동물 사료, 미네랄워터, 과자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장했다. 현재 86개 나라에서 28만 3000여 명의 인원이 일하고 있다. 네스카페, 네스프레소(캡슐커피 기계), 페리에, 퓨리나 등을 비롯해 8000여 개의 브랜드가 있다. 1867년 8월 미국 일리노이 주 출신의 찰스 A 페이지, 조지 페이지 형제가 스위스 참(Cham)에서 앵글로-스위스 밀크 컴퍼니(Anglo-Swiss Milk Company)를 세웠다. 같은 해 9월 앙리 네슬레가 스위스 베베에서 ‘페린 락테`를 개발했다. 소젖과 밀가루와 설탕을 혼합한 페린 락테는 모유를 못 먹어 살 가망이 없던 아기가 먹고 살아난 후 판매가 급속하게 늘었다. 1905년 서로 라이벌 관계에 있던 두 회사 앵글로-스위스 밀크 컴퍼니와 페린 락테 앙리 네슬레 컴퍼니가 합병하여 네슬레 앤드 앵글로-스위스 밀크 컴퍼니가 탄생하였다. ‘Nestle’란 기업 이름은 1977년 채택되었다. 1900년대 초반에는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에 공장을 두었으며, 1904년 초콜릿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차 세계대전 중 유제품 납품 계약을 정부와 체결하면서 전쟁이 끝날 무렵 Nestle의 생산품은 거의 두 배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을 통해 1938년 출시된 ‘네스카페’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네스카페가 미국 군대의 주 음료로 소비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서울=뉴시스
한국네슬레
네슬레
삼성경제연구소
한국경제
문화일보
http://blog.naver.com/kmac_kbpi?Redirect=Log&logNo=130140659071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0812183213454
http://cafe.naver.com/mlbunicity/7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31771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4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