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최종]

목차

1.앰프의 발전과정
2. 앰프의 종류
3.디지털 엠프의 작동 방식
4.엠프의 회로 및 설계

본문내용

최초의 앰프는 진공관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다. 최초의 진공관은 플레밍이 만든 2극 진공관으로서 에디슨 효과(필라멘트에 연결시키지 않은 전극 하나를 전구에 추가하고 이 전극을 전기 회로 양극에 연결한다. 이때 필라멘트로 흘러 들어가던 전류의 일부가 이 전극으로 흘러 들어가지만 반대로 전극을 음극에 연결하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 현상)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2극 진공관은 교류를 정류하는 장치로서 라디오 수신기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2극 진공관을 응용하여 최초의 앰프가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바로 3극 진공관인 오디온이다.
오디온 : 최초의 앰프로서 미국의 발명가 리 디포리스트가 1906년에 개발한 3 극 진공관
필라멘트와 플레이트 그리고 그리드 세 전극이 진공 유리관에 둘러싸인 형태의 삼극 진공관
라디오 신호를 수신할 뿐 만 아니라 수신된 라디오 신호를 증폭 시키는 장치
오디온이 발명된 이후 3극 진공관, 5극진공관을 이용한 진공관 앰프가 많이 개발되어지고, 사용되었다.

< 중 략 >

디지털 앰프란 디지털 신호를 직접 받아들여 아날로그로 바꾸지 않고 디지털로 증폭해 스피커를 울리는 첨단 앰프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가 아예 없다. CD, DVD, MD(Magnetic Disk), MP3, HDTV 등은 모두 디지털 형태로 음악이나 음성신호를 저장하는 반면 이들의 재생시에는 CD플레이어 등에 내장돼 있는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를 이용해서 먼저 아날로그 소신호로 바꿔 준 다음 아날로그 앰프로 증폭하게 된다. 그러나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아날로그 증폭기는 자체 열운동에 의해 잡음을 발생시키므로 정밀신호가 묻혀버리거나 신호 왜곡을 초래하게 된다. 디지털 앰프는 음악신호를 PWM(Pulse-Width-Modulation)이라는 디지털 신호의 형태로 바꿔 준 다음 이를 증폭하여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신호 변환과정없이 디지털신호를 증폭시키므로 원음 그대로의 재현이 가능하고 잡음도 20분의 1로 줄어든다.

참고 자료

LM386 5 volt up to 12
http://blog.naver.com/sunnyjaewon/80161698589
LM1877 듀얼 오디오 엠프 칩을 이용한 엠프 회로 6 volt up to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