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과 대인관계향상
- 최초 등록일
- 2013.05.2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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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Ⅰ. 박정희 대통령의 개인적 특성 및 리더십 형성배경
Ⅱ.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유형 및 특징 (권위주의적, 실용주의적,
서민적·창조적 리더십)
Ⅲ. 리더십에 대한 평가(그룹 조원의견)
2.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
본문내용
ⅰ 박정희 대통령의 개인적 특성 및 리더십 형성배경
박정희는 1917년 경북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의 가난 한농가의 박성빈과 백남의의 5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상모리는 보통학교가 있던 구미로부터 20여리가 떨어진 두메산골이어서 1926년부터 보통학교까지 매일 20여리의 거리를 걸어 통학하였다. 가난한 살림과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박정희는 모범생으로서 4학년 때 한번 2등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명석하였다. 빈농의 막내아들은 가족 구성원 내에서도 자기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 했기 때문에 가난한 살림살이에 의식주에 대한 불안감, 생존경쟁,
<중 략>
‘새 마을 운동’에 관한 박정희의 전략적 사고방식이 엿보이는 대목이 있다.
“스스로 노력하고 협동하는 마을은 적극적으로 돕되 노력하지 않거나 협동하지 않는 마을은 돕지 않겠다. 이 길만이 수 천년 내려온 의타심을 부리 뽑고 자조하는 정신을 자각시키는 길이다. 이와 같은 방침으로 설령 선거 때 표를 못 얻어 져서 정권을 내 놓는 안이 있더라도 신상필벌(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으로,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의 원칙만은 바꾸지 않겠다.” 라고 했다. 이와 같은 박정희는 창조적 리더십을 위한 수단 즉 전략적 방법을 택하여 일을 진행하였다.
<중 략>
4) 비언어 분석
대인 관계에서 상대방 대화의 행간의 의미를 읽는 것은 중요하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은 비언어 단서를 포착하는 것이다. 명백한 시각적 단서(고개 끄덕임, 미소, 눈 맞춤, 목소리 등)나 목소리 단서(크기, 억양, 고저 등)를 놓치지 않고 알아채는 것이 그것이다. 통상 비언어 분석 능력은 남성보다 여성이 우수하다.
5) 배려, 감사, 칭찬의 사용
상대방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배려와 감사("지난 밤 정말 즐거웠어", "다시 만나고 싶어", "우리가 친구인 게 기뻐" 등)가 필수적이다. 이는 서로가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한다. 칭찬("네 말은 정말 재미있어", "오늘 근사한 걸!" 등) 또한 대인 관계를 진전시키는 커뮤니케이션 형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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