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거동학] 자동차 및 수송기기의 파손 및 파괴사례와 예방책

목차

1. 자동차 및 수송기기의 파손

2. 자동차 파손 및 파괴 사례
2.1 페라리 458 자동차 결함
2.2 도요타(TOYOTA) 리콜 사태
2.2.1 도요타(TOYOTA) 페달 게이트
2.3 현대자동차 YF 소나타 스티어링

3. 자동차 파손 및 파괴 예방책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동차 및 수송기기의 파손
지상차량 및 수송기기의 유효수명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피로, 부식, 마모 등을 들 수 있으며, 이중 피로현상에 대한 대책을 가장 중요 시 하는 경우가 많다. 피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중 스펙드럼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또한 재료의 피로에 대한 반응, 설계응력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 제조공정, 부식과정, 마모 과정 등에 대한 지식들도 필요하며 경량차에 대한 설계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서도 피로설계의 과정이 현대화되어야 한다는 인식들을 하고 있다. 이려한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이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설계라고 생각할 수 없는 재래적인 설계방안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 자동차 공업에서의 재래적인 피로설계는 표준화된 재료, 표준화된 구조설계방안을 사용하여 설계한 경험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주행시험의 결과와 사용자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최종설계방안을 확정짓는 경우가 많다.
매년 생산되는 수 백만대의 자동차를 상대로 수집한 파손데이터를 통계 처리하여, 「하중에 의한 응력-변형률에 대한 상세한 해석」을 행하지 않고 경험적으로 설계방안을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과정들이 아직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개념， 새로운 고강도재료의 출현과 자동차 공업에의 새로운 제작과정의 도입 때문에 신뢰성 있는 성능을 보증하는데 미흡하다. 다행스럽게도 몇몇 연구소에서 이러한 변화를 고려한 피로설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설계과정들의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연구실에서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과 실제 설계에 종사하는 설계자들 사이에 충분한 의견교환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연구실에서 모아진 연구결과나 정보들이 실제 설계에 응용되는 예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요즈음 고성능 컴퓨터 및 PC 가 널리 보급 되어서 여러 가지 자동차 설계문제에 대한 해석이나 공식 등을 서로 교환하기가 쉽게 되어 이러한 장해물이 제거되고 있다.

참고 자료

“도요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균관대학교
"리콜, 페라리 458 이탈리아“, http://autocstory.tistory.com/2037
김태권, “미래자동차의 안전기술”, 기계저널, 제48권 제2호, pp 8-9, 2008
김정구, “자동차 부식”, 기술해설, 제6권 제1호, pp 21-2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