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이후의 세계 경제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점과 차이에 대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5.1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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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1929년의 세계대공황
2. 2008년 경제위기
3. 두 위기의 차이점
4. 두 위기의 공통점
5. 위기는 언제 끝나는가?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이 공황은 다시 미국으로부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제국으로 파급되었다. 자본주의 각국의 공업생산고는 이 공황의 과정에서 대폭 하락하고 1932년의 미국의 공업생산고는 1929년 공황발생 이전과 비교하여 44 % 저락하여 대략 1908∼1909년의 수준으로 후퇴하였다. 또한 이 공황은 공업공황으로서 공업부문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농업부문에도 영향을 미쳐서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남아메리카에서 농산물 가격의 폭락, 체화의 격증을 초래하여 각 지방에서 소맥 ·커피 ·가축 등이 대량으로 파기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금융부문에서도 31년 오스트리아의 은행 도산을 계기로 유럽 제국에 금융공황이 발생하여, 영국이 1931년 9월 금본위제를 정지하자 그것이 각국에 파급되어 금본위제로부터의 잇달은 이탈을 초래, 미국도 33년 금본위제를 정지하였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2008년 미국 심장부를 강타하며 발생했다. 경제공황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나 논쟁은 갈수록 계속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 본론부터 1929년 위기와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이후 세계경제에 휘몰아치는 경제대공황의 그림자가 어떻게 다른지 고찰해보기로 한다.
Ⅱ.본론
1. 1929년의 세계대공황
1929년에 시작된 사상 최대의 공황. 1929년의 대공황(Depression of 1929) 또는 1929년의 슬럼프(Slump of 1929)라고도 한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월가의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공황은 가장 전형적인 세계공황으로서 1933년 말까지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여기에 말려들었으며, 여파는 1939년까지 이어졌다. 이 공황은 파급범위 ·지속기간 ·격심한 점 등에서 그 때까지의 어떤 공황보다도 두드러진 것으로 대공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금융산업, IMF사태에서 한.미FTA까지, 금융경제연구소(2007.4)
쉽게 읽는 카지노 자본주의, ITUC/정명희, 금융노조(2007.12)
한국경제가 사라진다, 이찬근 외, 21세기 북스(2004.12)
위키백과사전, 경제공황참조 http://ko.wikipedia.org/wiki/%EA%B2%BD%EC%A0%9C_%EA%B3%B5%ED%99%A9
세계금융위기와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창작과 비평』, 2008년 겨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