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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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에선 국토균형발전을 하려 혁신 도시 및 수도권 공공기관을 이전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의료자원의 집중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물론 행정부는 국토균형개발전위원회예산을 활용하여 지방 대학병원을 위주로 전문질환 진료센터 지원사업을 시행한바 있다.

<중 략>

※ 여기서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보건복지위/운영위/여가위)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2009년 국내병원 월별 해외 환자 유치현황」자료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매월 5,016명(총 60,201명)의 해외 환자가 국내 병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지역별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에 따르면 서울이 36,896명(61.3%), 경기도가 11,563명(19.2%)으로 수도권에만 80.5%의 해외환자가 몰렸다고 나타난다. 다른 지방에서의 의료 이용은 아주 미미 한 것으로 나타나 해외환자 역시 수도권 지역 의료기관에 쏠리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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