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무분별한 발전에 대한 경계의 필요성 및 그 근거

소개글

과학의 무분별한 발전에 대한 경계의 필요성 및 그 근거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실제 발표에 활용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2.본론1 [인간 복제와 인간의 존엄성]
3.본론2 [과학만능주의와 과학지상주의]
4.본론3 [`디지털 족쇄`를 찬 우리들]

5.결론1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행복한가?]
6.결론2 [무엇을 위한 발전인가?]

본문내용

서론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현대 사회에서 과학기술의 영향력이 점점 막강해지고 있음은 모든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회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죠. 따라서 좋든 싫든 과학기술의 발달과 이에 따른 사회적인 영향을 현대사회에서는 이미 피할 수 없으며,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화될 것입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물론 좋은 점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순기능도 많지만 저는 ‘역기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량생산 위주의 산업사회 진행에 따른 환경오염과 그 폐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핵무기 확산 및 핵발전에 따른 폐기물 처리등 과학기술발달이 야기한 인류 차원의 문제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거기다 그에 따른 각종 윤리적인 문제들 또한 심각한 수준이죠. 더욱 불행한 것은 이렇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해결방향으로 가기보다는 오히려 점점 악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더 자세한 문제들은 뒤에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 략 >

본론4 [`디지털 족쇄`를 찬 우리들]

이건 제가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좀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퍼온 뉴스기사인데요, 이 뉴스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그런 것이 발달하면서, 일자리와 가정의 경계가 상당히 모호해졌다는 것이죠. 주말에 맘 편하게 놀러가고 싶지만, 직장 상사가 이메일을 확인하라고 하거나 어떤 일을 시키는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면, 우리는 불평을 토해내면서도
고스란히 그 일을 할 수 밖에 없죠. 우리의 휴식의 공간이 일자리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이에 관련해서 배식한 성신여대 철학과 교수는 이렇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도시 산업사회에서는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휴식하는 때나 장소와 구분되어 있었으나, 디지털사회에서는 두가지가 분리하기 힘들게 섞여 있다" 라고요. 디지털 시대 삶은 무한한 침투와 간섭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죠.. 이처럼, 디지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여유가 실종되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