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경주소 맹자 양혜왕장구1권상
- 최초 등록일
- 2013.05.1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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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3경주소 맹자의 맹자孟子注疏 양혜왕장구1권상 한문 및 한글번역 30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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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에서 말하길 ‘양혜왕’에서 ‘물의’까지이다.
○正義曰:此章指言白里行仁, 則天下歸之, 以政傷民, 民樂其亡, 以梃服强, 仁與不仁也。
정의에서 말하길 이장은 백리땅으로 인을 행해도 천하가 그에게 귀속하며 정치로써 백성을 손상하게 하면 백성이 그의 패망을 즐기니 몽둥이라고 강한 병사를 복속함은 인자와불인자이다.
“梁惠王曰:晉國天下莫强焉, 叟之所知也”者, 是梁惠王欲問孟子之謀策也。
謀策 :일을 처리(處理)하거나 모면할 꾀. 어떠한 일을 처리(處理)하거나 모면할 꾀를 세움
“양혜왕이 말하길 진나라는 천하에 막강함을 선생님께서도 아실 것입니다.”는 양혜왕이 맹자에게 계책을 꾀하게 함이다.
言晉國爲天下之最强, 叟必知之。
진나라가 천하에 최강임을 선생님도 반드시 그것을 알음을 말함이다.
“及寡人之身, 東敗於齊, 長子死焉, 西喪地於秦七白里, 南辱於楚。寡人恥之, 願比死者壹灑之, 如之何則可”者, 是惠王言晉國逮及寡人之身, 東則見敗於齊而殺死其長子, 西又喪去其地於秦七白里, 南又常受辱於楚。
逮及; 도달하다. 词不逮意; 말이나 글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다. 词不逮理; 글을 쓸 때 사용한 문구가 충분히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다.
“과인에 이르러서 동쪽으로 제나라에 패배하여 장자가 죽고, 서쪽으로 땅을 진나라에게 700리를 빼앗기고, 남쪽으로는 초나라에 곤욕을 당함을 과인이 그것을 부끄러워하니 죽은 것과 같아서 한번에 씻어내려고 하니 어떻게 하면 가능하겠습니까?”는 양혜왕이 진나라가 자신에게 이르러서 동쪽으로 제나라에 패배를 당하여 장자를 죽이게 하며 서쪽으로 또 진나라에 700리를 잃고 남쪽으로 또 항상 초나라에 욕을 받음이다.
寡人心甚愧恥之, 今願近死不惜命者一洗除之, 當如之何謀則可以洗除此恥?
과인의 마음이 매우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니 지금 원컨대 죽은 것과 가깝고 목숨이 아깝지 않아 한번에 씻어 제거하고자 하니 으당 어떤 계책으로 이 수치를 씻어내겠습니가?
“孟子對曰:地方白里而可以王”者, 是孟子答惠王。
“맹자가 대답하길 ”땅이 사방 백리라도 왕노릇을 합니다.“라는 것은 맹자가 양혜왕에게 대답함이다.
言古之聖君, 其地但止於白里, 尙可以王天下也。
고대의 성군은 땅이 단지 백리이지만 천하에 왕노릇함을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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