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에서 불만의 욕구를 가진 클라이언트를 대면하는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 합니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으로서 격려
2.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으로서 관심의 구체적 표현
3.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으로서 비언어적지지
4.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으로서 수용
5.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으로서 재보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관계를 건설적으로 확립해 나가야 하지만 이러한 관계 확립에는 장애요인들이 있다. 효과적인 원조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는 면접 그 자체뿐만 아니라 원조관계의 확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원조관계에서 잠재적 및 실제적인 장애를 처리함에 있어 사회복지사는 장벽의 존재를 의식해야 하며 이 장벽을 건설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도록 시도해야 한다. 한편, 사회적 상호작용은 의사소통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의사소통은 감정, 태도, 가치관, 정보 등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전달받아 해석하는 사회적 과정이다.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시도함으로써 불만의 욕구를 가진 클라이언트의 부정적 감정들을 해소시켜야 한다. 사회복지사가 불만의 욕구를 가진 클라이언트를 대면할 때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은 지지적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 중 략 >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으로서 격려
격려는 아동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과업에 직면해 있거나 장상적인 자신이 약화되어 있고 불만의 욕구를 가진 상황에 처해 있는 성인들, 즉, 위기에 처해 있는 클라이언트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의사소통의 한 방법이다. 특히, 클라이언트가 위기에 직면하여 무력감과 절망감을 가지고 있을 때에 잘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격려의 기술을 활용할 때에 사회복지사는 정직한 평가와 거짓 칭찬이나 아첨 등을 구별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만약 사회복지사의 격려내용이 단지 용기를 북돋우려는 기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클라이언트가 의심을 하게 되면 사회복지사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다.

참고 자료

김기태외, “사회복지실천론”, 양서원, 2006
이장호외, “상담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