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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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윤리는 인간의 실질적인 목적을위해서 인간 스스로가 고안해 낸 인위적, 또는 임의적인 규범이 아니다, 그렇다고 외부로부터 임으로 부과된 것도 아니다, 또 사람이 만든 법과 사회적 관습이 불교 윤리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도 아니다,

오늘날 세계는 혼란의 와중에 있고 기존의 가치들은 무너지고 있다, 물질 주의적인 회으론이 일어나 그 세력은 전통적인 도덕률에 등을 돌리고 있다, 게다가 조만간 사회와 문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차차 실제적인 윤리문제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윤리는 인간의 행위 자체에 관계하기 떄문이고 그것은 우리 자신과 동료들과의 관계에 관련되어 있기 떄문이다,

인간은 원천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이며, 따라서 선해지기 위해서는 자기 수행이 필요하기 때문에 윤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런 까닭에 윤리는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 되는 것이다,

불교 윤리는 인간의 실리적인 목적을 위해서 스스로가 고안해 낸 인위적이고 임의적인 규범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또한 외부로부터 임으로 부과된 것도 아니다, 따라서 불교 윤리인위적인 법칙이나 사회적인 관습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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