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종사자 인터뷰

목차

1. 편집기자 (교열기자)
2. 아나운서
3. Producer(PD)
4. 언론종사자 인터뷰

본문내용

1. 편집기자 (교열기자)
※ 큰 의미의 편집기자 안에 교열기자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함께 조사해 보았습니다.
a. 개요
편집(編輯), 한자 의미를 풀이해 보자면 ‘짜깁기’,
편집기자는 신문에 있어 최초의 독자이자 최후의 기자이다. 그 복잡한 신문제작 과정에서 신문이 하나의 완성된 상품이 되도록 결정짓는 최종관문이다.
b. 하는 일(업무), 필요 역량
편집기자
각 취재 부서를 통하여 들어온 각종 정보를 분류하여 제목을 달아 독자들이 읽기에 편하도록 지면에 배치하는 일을 한다. 독자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것들에 대한 파악이 신속해야하고 그 밖에 광고, 인쇄 등 신문이 나오기까지의 잡다한 일에 협력하고 신문제작 전반에 걸쳐 신문사 안의 여러 기구와 긴밀한 연대관계를 맺고 그 교량 역할도 담당한다. 이런 면에서 편집기자는 신문제작의 핵심 멤버라고 할 수 있다. 뉴스의 실질적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하는 헤드라인의 크기가 편집기자의 손에서 좌우된다는 것은 편집부의 업무가 신문제작에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설명해준다.
교열기자
기사를 읽고 오탈자를 수정한다. 비문(말이 되지 않는 문장)을 수정하고 어감(뉘앙스)을 살피며 전체 문장에서부터 토씨(조사)하나까지 염두하고 수정하여 내보내는 일을 한다. 또한 사실관계도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기사의 내용이 틀리면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 전반적인 모든 항목에 관심을 갖고 허투루 넘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결국 ‘기사를 올바른 문장으로 다듬는 일’을 한다.
c. 급여수준(연봉)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직 교열의 중요성을 크게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연봉 수준은 낮은 편이다. 일부 신문사 중에는 교열기자 자체가 아예 없는 곳도 있다.
d. 학력조건
신문사마다 다르지만 채용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명문대 대졸 출신이 다소 많은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