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과] 활성슬러지

목차

1장 슬러지의 개요

1.1 발생원과 성상
1.2 슬러지 특성
2장 슬러지의 농축

2.1 농축장치의 종류
2.2 농축 장치 설계

3장 슬러지의 안정화
3.3 화학적 안정화

4장 슬러지 개량

5. 슬러지의 탈수

본문내용

1장 슬러지의 개요

정수 및 폐수처리를 함으로써 수중의 부유물이 액체로부터 분리되어 발생되는 찌꺼기를 일반적으로 술러지라한다.
슬러지는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부력작용에 의해서 침전지의 표면에 뜬 것을 스컴(scum)이라한다. 슬러지는 반고형물이며 악취발생 및 자연생태계에 영향을 끼치며 부패성과 흡습성이 크다.

※ 액상 5%미만 고상 15%이상 반고형물 (5%~15%미만)
우리나라에서는 슬러지를 일부 자체처리를 하고 있으나 대부분 위탁처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인해 불법투기 및 매립을 함으로써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1.1 발생원과 성상
① 정수장 슬러지 : 정수장에서 발생된 슬러지는 폐수처리장의 슬러지에 비해 유기물의 농도가 훨씬 낮으므로 유기물의 제거보다는 최종처분을 위한 부피감소가 중요하다.
주요인자는 원수수질, 정수처리과정에서 응집제의 주입율 등이 그 구성의 주요인자이며 응집제로서 황산알루미늄은 가수분해되어 수산화 알루미늄이 되어 물 속에 있는 유기물, 세균, 무기물 등을 끌어들여 플록이 성장하게 되어 슬러지 중에 남는다.

·1차 침전지 슬러지
; 원수중에 포함된 부유물질 함유
·응집, 연수화 과정 발생 슬러지
; 응집이나 연수화 과정에서 생긴 슬러지는 사용된 약품 또는 이들 약품으로부터 생긴 화합물들을 많이 함유한다.

② 폐수처리장 슬러지

③ 1차 슬러지
1차 처리의 주요 목적은 폐수로부터 침전가능한 고형물질을 제거시키는 것으로 고형물질 제거의 결과로 BOD가 어느정도 제거된다. 1차 처리의 침전지 바닥에서 발생한 찌꺼기를 제 1차 생슬러지라 하며 65%의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어 취급이 곤란하다.

1) 응집슬러지
철분을 많이 포함하여 표면이 붉은 빛이나 대개는 검은 빛을 띠며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1차 슬러지만큼 나쁜 것은 아니다.
Fe(SO4)3 , FeS
2) 2차 슬러지
2차 처리과정으로 폐수중에 함유되어 있는 BOD는 생물학적 방법으로 제거된다.
ⓐ 활성슬러지
활성슬러지는 갈색을 나타내며 악취가 거의 없고 잘 부패되지 않으나 일단 부패하면 색깔이 검게 되고 악취가 난다.

ⓑ 살수여상 슬러지
살수여상은 생물학적 처리방법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살수여상 슬러지는 갈색을 나타내며 냄새는 별로 나쁘지 않으며, 부패하기 시작하면 쉽게 소화된다. Zooglea는 유기물의 분해가 강하며 오염된 하천, 호수, 늪 등에 있으며 불규칙한 형태의 점액체가 흡착에 관여한다.

ⓒ 소화슬러지
혐기성 소화는 휘발성 고형물의 50%정도의 감소와 악취제거 및 병원체의 현저한 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처리방법 중의 하나이다.
소화슬러지는 대량의 가스를 함유하며, 완전소화된 슬러지는 냄새가 없고 타르모양의 형태를 나타낸다. 부패조에서 제거된 슬러지는 검은색이나 완전소화되지 않고 남은 슬러지는 악취를 발생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