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광무제 건국역사중국소설 동한연의 101회 102회
- 최초 등록일
- 2013.05.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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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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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陳俊大喜, 遂令前行。
진준대희 수령전행
진준은 매우 기뻐하며 곧 농부를 앞서 가게 시켰다.
旣至, 卽賞田夫每人白銀十兩。
기지 즉상전부매인백은십량
이미 도착하여 곧 농부에게 매 사람마다 백은 10량을 상을 내렸다.
二人叩首而出。
이인고수이출
두 사람은 머리를 조아리고 나갔다.
帝見其山樹林深長, 實險驚人。
제견기산수림심장 실험경인
광무제가 산림이 깊고 길음을 보니 실제 위험하여 사람을 놀라게 할만했다.
傳旨衆將四圍張綱, 擊鼓鳴金。
전지중장사위장강 격고명금
어지를 전하여 여러 장수에게 사방을 긴 강철로 포위하게 하며 북을 치며 금을 울리게 했다.
諕虎戰驚, 吼聲雷震。
하호전경 후성뇌진
놀란 호랑이가 두려워하며 포효하는 소리가 우레처럼 떨렸다.
陳俊挺槍引衆將鳴金入坡, 趕發其虎奔出山。
진준정창인중장명금입파 간발기호분출산
진준은 창을 들고 여러 장수를 이끌고 금을 울리며 비탈에 들어가 호랑이를 발동시켜 산을 나감을 추격하게 했다.
賈復攀弓, 望虎當胸一箭, 射中左肩。
가복반궁 망호당흉일전 사중좌견
가복은 활에 화살매겨 호랑이 가슴을 보고 한 화살을 쏘아 좌측 어깨를 맞추었다.
其虎漫山 漫山: 온 산에 가득하다
奔走, 陳俊衆軍亂趕。
기호만산분주 진준중군란간
호랑이는 온 산을 달아나서 진준과 여러 군사는 어지러이 추격했다.
賈復以藥再復一箭, 其虎卽坐而死。
가복이약재부일전 기호즉좌이사
가복이 독약묻혀 화살을 다시 쏘니 호랑이가 앉아서 죽었다.
帝令軍卒搏屍砍肉, 分賜衆將。
제령군졸박시감육 분사중장
광무제가 군졸을 시켜 시체를 쳐서 살을 베게 하며 여러 장수에게 나눠 하사하였다.
是日天晚, 車駕回殿。
시일천만 거가회전
이 날이 어두워져 어가는 대전에 돌아왔다.
至城下, 上東門侯郅惲 郅(고을 이름 질; ⾢-총9획; zhì) 惲(도타울 운; ⼼-총12획; yùn)
拒關不開。
지성하 상동문후질운거관불개
성아래에 이르러서 상동문후인 질운이 관문을 막고 열어주지 않았다.
帝使人見惲, 問曰:“御駕回朝, 何得違阻?”
제사인견운 문왈 어가회조 하득위조
광무제가 사람을 시켜 질운을 보고 물었다. “어가가 조정에 돌아오는데 어찌 위반하여 막는가?”
惲曰:“火明燎遠 燎遠不可測 : 길이 멀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헤아릴 수 없다.
, 遂不受詔。”
운왈 화명료원 수불수조
질운이 말했다. “불이 밝아도 길이 머니 곧 조서를 받들 수 없습니다.”
帝乃回車, 從中東門入去。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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