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H중환자실 케이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결론

본문내용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특징
SDH는 두부외상을 받고난 후 별 이상이 없다가 2~3주 이상 지난 후 두통에서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질환이다. 머리에 외상을 입은 후 별 증상이 없어 소홀해 질 수 있어서 더욱 연구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이에 이번 간호사례를 통해서 SDH에 대한 이해와 간호를 연구하고 관찰하고자 한다.
문헌고찰
[정 의]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혈종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후에도 발생된다. 경막하혈종을 급성(acute), 아급성(subacute),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후에 SDH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중 략>

주관적 자료
-“욕창이 생길려고 하는지 엉덩이가 빨갛게 되요.”-남편
객관적 자료
-Air mattress 사용 중
-등과 엉덩이 주위가 땀으로 젖어 있음
-뼈 돌출 부위 발적이 있음
-침대시트가 구겨져 있음
간호목표
<장기목표>
-뼈 돌출 부위의 발적이 없어진다.
<단기목표>
-시트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구김이 없이 유지한다.
-대상자의 피부는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대상자는 압박으로 인한 발적이 나타나지 않는다.
계획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해준다.
-시트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필요시 마다 환의를 갈아입힌다.
-Air mattress 사용 한다.
-뼈 돌출 부위에 수건을 대준다.
이론적 근거
-장기간 부동은 피부손상의 주된 위험요인이다.
-시트의 주름은 마찰을 일으켜 피부손상을 입기 쉽다.
-공기침대는 압박을 적게 받는다.
수행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해주었다.(수행)
-시트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시트주름을 펴주었다.(수행)
-필요시 마다 환의를 갈아 입혀 주었다.(수행, 관찰)
-Air mattress를 사용 하였다.(관찰)
-뼈 돌출 부위에 수건을 대주었다.(수행, 관찰)
평가
-뼈 돌출 부위의 발적이 없어졌다.
-침대시트는 구김없이 노력할려고 했으나 잘 실행 되지 않았다.
-대상자의 피부는 청격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