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직`과 `GP506` 비교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13.05.0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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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텍스트 비교 - 유사성
1) 배경
2) 영화 러닝타임과 사건 수사시간
3)사건
4) 인물 구조
2. 텍스트 비교 - 차이점
1) 사건의 실재
2) 생존자
3) 등장인물 - 여성
4) 의사 - 군의관
5) 선악 구조
6) 결말
3. 느낀점
본문내용
평소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여유시간이 있을 때마다 영화를 자주 본다. 특히 스릴러물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덕에 ‘베이직’과 ‘GP 506’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고, 두 영화가 풍기는 미묘한 분위기와 긴장감 그리고는 잦은 반전은 나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두 영화가 나에게 준 인상은 단순히 영화의 반전 때문만은 아니었다. 두 영화는 놀라우리만큼 그 스토리와 배경, 구조에 있어서까지 매우 유사했다. 물론 결말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영화의 전개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아주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나는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두 영화의 연관성을 찾아보았으나, 큰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
<중 략>
3) 사건
[베이직]과 [GP 506]의 영화 속 사건은 모두 같은 소속 부대의 부대원, 즉 아군끼리의 살육사건이다.
[베이직]에서는 ‘레인저스’ 부대의 대원(던버, 뮬러, 누네즈, 파이크, 카스트로, 켄달)과 웨스트 교관 사이에 일어난 총격전이 영화의 주요 이야기가 되며, [GP 506]에서는 ‘GP 506’ 부대의 대원(유 중위를 포함한 21명)들 사이에 일어난 살육사건이 영화의 주요 사건이다.
4) 인물 구조
- 수사관
[베이직]과 [GP 506]은 공통적으로 외부에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수사관이 투입되는데, 이들은 군 당국의 절차를 통해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중 략>
다시 말해, 하나의 텍스트만을 고정적으로 분석하다 보면 그 텍스트로만 시야가 좁혀져서 2차적이고 신선한 이해와 해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개의 텍스트를 비교 분석하게 되면 그만큼의 시야가 확대되어 텍스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새로워지면서 기존에 했던 진부한 해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내가 비교 분석한 두 텍스트는 [베이직]과 [GP 506]이라는 영화이다. 각각 미국(+ 캐나다)과 한국이라는 서로 다른 국가에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그 내용면에 있어서는 흥미로울만큼 비슷한 시각이 많다. 비록 두 감독이 의도하는 무언가는 아닐지라도 관객의 입장인 내가 보고 분석했을 때는 두 감독의 의도는 매우 유사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