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근현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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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고 발전해 갔고 석기를 다루는 방법에 따라 시대가 나뉘게 된다.구석기시대는 돌을 떼어 만든 뗀석기를 사용했고 이 시대는 계급이 없는 평등사회로 무리생활을 하였고 수렵,채취생활을 주로 하였으며 잦은 이동생활을 하여 막집을 짓고 살았다.이에 반해 신석기시대는 돌을 갈아서 만든 간석기를 사용하였고 이 시대부터 토기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돌낫 ,돌보습을 통해 농경생활이 시작된 것을 알 수 있다.하지만 이 시대엔 아직 벼농사는 짓지 못 하였다.이 시대는 씨족공동체 사회였으며 재산을 공동소유하게 되었고 정착생활을 시작해 움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으며 영혼을 믿기 시작해 여러 신앙이 등장했다.청동기시대는 이전 시대와는 다르게 사유재산과 계급이 생겨나며 군장사회가 나타나게 되고 그 대표적 유물이 청동기와 고인돌이다.이 시대는 청동기를 사용했지만 농기구는 아직 석기였고 이 시대부터 벼농사가 시작되었으며 5세기경부터 철기를 쓰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철기시대가 시작된다.이 시대의 대표적 유물은 널무덤,독무덤이 대표적이고 철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군장사회가 통합되어 초기국가가 형성되었다.
고조선은 우수한 청동기문화로 우세한 족장이 주변의 족장사회를 통합하면서 생긴 최초의 초기국가이며 한반도 지역으로 발전하였는데 이 사실은 고인돌을 보면 알 수 있다.후에 위만조선이 성립되면서 철기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하였고 중계무역으로 이익을 독점하였다.다른 초기국가로는 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이 있다.부여는 만주평야에 세워진 나라였고 왕 아래 4출도가 있었으며,제가諸加회의에서 중요한 국사를 처리하였다.또 영고迎鼓라는 제천행사가 있고 순장殉葬이라는 풍속이 있었다.고구려는 주몽이 졸본지방에 세운 나라로 5부족연맹 토대로 발전하였다.또 동맹東盟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었고 데릴사위제라는 혼인문화가 있었고 옥저는 민며느리제라는 혼인문화가 있었다.동예는 무천舞天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었고 족외혼이 엄격했으며 책화責禍라는 제도를 시행하였다.삼한은 철기문화가 발달했으며 제정분리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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