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공황 후 영국경제
- 최초 등록일
- 2013.05.0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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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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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영국 소개
Ⅱ. 본론
1. 중상주의 시대 영국경제
2. 산업혁명 이후의 영국경제
3. 제1차 세계대전 후 영국경제
4. 세계 대공황 후 영국경제
5. 제2차 세계대전 후 영국경제
6. 현대의 영국경제
본문내용
1. 중상주의 시대의 영국 경제
1) 전기 중상주의
정치적으로 중앙집권적 성격이 강한 영국은 14세기 말부터 중상주의적 국가규제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중상주의가 보다 전반적으로 강력하게 시행된것은 튜더절대왕조(1485~1603)가 성립하여 영국이 새로운 국민국가로 등장하면서부터였다. 외국상인을 축출하고 영국상인으로 하여금 자주적으로 대회무역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절대왕정은 대내적으로는 국내공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해서 양모 등 국산공업원료의 수출금지와 외국산 공업원료의 수입촉진, 직물 등 외국산 공업제품의 수입억제와 국산 공업제품 및 석탄 등 잉여산품의 수출장려, 국내에서의 국산품 애용과 장려, 숙련공의 해외이주금지, 외국기술자의 유치, 수출상품의 품질 관리 등의 정책을,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외국에 대항하면서 대외 발전을 하기 위해서 무역상인의 보호, 해군력강화, 해운업의 진흥, 식민지의 획득 등의 정책을 추구하였다. 이와 같은 영국중상주의의 기조는 적어도 대외정책 면에서는 18세기까지 계속되었으며, 그것이 이시기의 영국경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중 략 >
4. 세계 대공황 후 영국경제
대공황은 영국과 같이 국제무역이 중요한 나라에게는 큰 타격이었다. 수출이 격감하고 250만 명에 달하는 실업자가 발생하고 화폐·금융 면에서 불안이 커졌다. 대공황에 직면하여 영국도 정부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
첫째, 영국은 1931년에 과거 1세기 이상에 걸쳐서 지켜 온 금본위제를 최종적으로 이탈하여 파운드화의 평가를 절하하였다. 금본위제를 이탈한 대가로 얻은 이득도 결코 적은 것이 아니었다. 금본위제를 이탈한 직후부터, 20년대에도 불황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했던 영국경제는 크게 호전 되었다. 즉, 금본위제를 이탈한 1년 후 파운드화의 가치는 약 40% 하락을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에는 거의 안정을 유지하였다. 파운드화의 가치하락을 은 영국의 무역관계를 크게 개선시켰다. 파운드화의 평가절하에도 불구하고 영연방 제국과 이집트, 스칸디나비아 제국, 라틴 아메리카 제국의 화폐도 평가절하되었기 때문에 수입가격은 상승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김종현 저 <경제사>
한국은행 사이트
naver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