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97회 98회
- 최초 등록일
- 2013.04.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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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한연의 97회 98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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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九十七回賊思君義誠傾服 第九十八回 帝泣忠臣厚殮封
제구십칠회 적사군의성경복 제구십팔회 제읍충신후렴봉
동한연의 97회 적이 군왕의 의리를 생각해 진실로 공경해 복종한다. 98회 광무제가 충신을 울며 두텁게 장례치르고 봉하다.
九月, 車駕還宮, 帝於後殿悶坐, 自思潁川等處盜賊蜂起, 騷動京師, 心甚恐懼。
구월 거가환궁 제어후전민좌 자사영천등처도적봉기 소동경사 심심공구
9월에 어가는 궁궐로 돌아와 광무제는 후전에서 답답하게 앉아있길 스스로 영천등의 곳에서 도적이 봉기하며 수도를 소동시키니 마음이 매우 두려웠다.
一日登殿, 文武朝罷, 帝召執金吾寇恂謂曰:“今潁川盜賊群起, 虜掠生民, 兼且迫近京師, 當以時定。惟獨卿能平之, 朕欲託卿復出, 與國分憂, 可乎?”
일일등전 문무조파 제소집금오구순위왈 금영천도적군기 노략생민 겸차박근경사 당이시정 유독경능평지 짐욕탁경부출 여국분우 가호
하룻날 대전에 올라 문무대신의 조회를 마치고 광무제는 집금오 구순을 불러 말했다. “지금 영천의 도적이 떼로 발생하여 백성을 노략질하며 또 수도근처까지 닥쳐서 이 때 평정해야 하오. 유독 경이 평정할 수 있으니 짐이 경을 의탁하여 다시 나가게 하여 나라를 위해 근심을 나누는 지방관에 임명하려는데 가능하시오?”
恂曰:“潁川聞陛下出戰?蜀, 故狂狡之徒, 乘間相語而亂。今若再聞陛下南向, 賊心惶怖歸死, 陛下可親出討, 臣願出銳前驅, 方全萬勝。”
순왈 영천문폐하출전농촉 고광교지도 승간상어이란 금약재문폐하남향 적심황포귀사 폐하가친출토 신원출예전구 방전만승
구순이 말했다. “영천은 폐하께서 농과 촉으로 출전 나감을 듣고 또한 미치고 교활한 무리로 틈을 타고 서로 말하며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지금 만약 다시 폐하께서 남쪽을 향한다는 말을 들으면 도적의 마음이 죽길 두려워할 것이니 폐하께서 친히 토벌을 나가시면 신은 정예병을 이끌고 선두로 하길 원하니 그래야만 만전을 기하는 승리가 됩니다.”
帝曰:“卿言是也。”
제왈 경언시야
광무제가 말했다. “경의 말이 맞소.”
遂令寇恂勒兵十萬, 御駕南征。
수령구순륵병십만 어가남정
곧 구순을 시켜 병사 10만을 거느리고 어가로 남쪽을 정벌나간다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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