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럽의 전반적인 흐름(아테네, 스파르타, 로마제국, 반달족,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 최초 등록일
- 2013.04.2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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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유럽 역사에서 중심이었던 아테네와 스파르타, 로마제국, 로마제국을 멸망시킨 반달족 가이세리크, 그 후에 새로운 세력이니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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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C 1200년경 스파르타는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농업국가로 자리잡았다. 기존에이 곳의 선주민들은 미케네 문명을 세우며 청동기 문화의 전성기를 맞이했었다. 그러나 도리아인들이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이들을 정복하면서 스파르타가 세워졌다. 스파르타는 도리아와 정복된 원주민들로 구성되었다. 도리아는 토지를 가진 시민이고 자유권과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정복된 원주민은 헤일로타이와 페리오코이로 구분되었는데, 헤일로타이는 원주민의 대부분이었으며 도리아인에게 반항하였거나 원래 노예신분이었다. 그들은 재산권과 자유권이 없었고 농업공납노예 신분이었다. 한편 페리오코이는 변두리주민으로 도리아인에게 협조하거나 우호적인 선주민이었다. 그들은 비교적으로 자유민으로서 상공업에 종사하거나 군대에서 장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선거권이나 시민권이 없던 자유민이었다.
스파르타는 해안지방이 아닌 내륙지방에 위치해있어 농업중심사회로 토지소유가 곧 권력이었다. 정치형태는 왕정으로, 군무는 20~66세 남성이었고 시민권은 성년 30세가 되어야만 민회에 참석이 가능했다. 또한, 군인사회로 군무지향적이었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장로들에게 건강상태를 점검을 받아야했다. 아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버려지거나 노예가 되었고, 건강하면 부모에게 보내 양육되다가 일곱살에 떠나 단체생활을 해야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파르타는 작지만 강한 군대를 소유하였고 가장 현대식 무기를 소지하였었다. 한 손에는 2미터가 넘는 도리라는 창과 또 다른 손은 호플론이라는 커다란 방패를 들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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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메카 출신의 무역 여행자들이 금을 바탕으로 이슬람의 창시자들이 되었다. 칼리프의 세력은 파키스탄에서 스페인까지를 휩쓸게 되고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지역을 안 안달루스Al-Andalus라고 부르게 된다.
수도 코르도바 시는 당시 인구가 50만 명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오늘날 코르도바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오래된 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문화의 산실이다. 이 곳에서 기독교와 무슬림, 유대인 모두 서로 문제없이 공동 생활을 했다. 도시는 37개 도서관에 그리스와 로마의 지식이 보관되어 있던 학문의 중심지였다. 그들은 그곳에서 학문을 계속 발전시켜 인류 문화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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