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1. 최근 동향
2. 문제 제기
3. 연구 방법 및 범위
Ⅱ. 본론
1. WCC의 역사와 한국기독교
1) WCC 결성의 역사적 배경
2) WCC 총회의 역사
3) WCC와 한국기독교의 관계
2. WCC와 한국교회의 분열
1) 한국교회 분열의 원인
2) 한국교회 분열의 역사
3. 개혁주의와 WCC의 신학적 차이
1) 개혁주의와 WCC의 신학의 불일치
2) WCC의 신학의 문제점
(1) 신학적 자유주의
(2) 신학적 다원주의
(3) 종교다원주의
3) 신학적 부재가 가져오는 파장
(1) 보편구원론의 등장
(2) 신앙의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등장
(3) 상대적 성경해석의 등장
(4) 교회의 본질 상실
4. 성경적 교회연합의 원리 재해석
1) 요한복음 17:21절
2) 에베소서 4:4-6절
3) 에베소서 4:3절
4) 마태복음 28:19-20절
Ⅲ. 결론
1.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대안
1) 교단과 교회 내 확실한 보수개혁신학 사상 정립
2) 교회의 리더쉽 재구축
3) 예배에 대한 성도들의 의식 구조 개편
4) 진정한 교회 연합 운동
2. 총정리
본문내용
2009년 8월 31일 ‘2013년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 장소가 부산으로 선정된 이래 많은 일들이 있었다.일단 ‘WCC 부산총회`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롯데호텔에서 성대하게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이때 국내외 정/교계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http://news.kukinews.com/. 최정욱, “2013 WCC총회 부산유치 감사예배”, 2009년 9월 16일자.
또한 WCC 지역 파트너로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제58차 총회에서 “본 협의회 회원교회만이 아니라 다양한 신앙 전통을 가진 한국 교회 모든 교단이 참여하여 함께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 략>
또한 여자 신학자가 말한 성령의 이해에도 문제가 있다. 이 신학자는 성령을 한국 민중사의 한(恨)에 접목시켜 해석을 하고 있다. 물론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이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고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시기도 했지만, 성령에 대한 이해를 사회구조적 갈등에서 해방시키는 해방의 영으로 이해했다는 것은 여성신학, 해방신학을 반영하고 있음을 뜻한다.
문제는 이런 신학적 다원주의가 결과적으로 종교의 혼합주의를 이끌어 낸다는데 있다. 이미 토속신앙과 기독교 신앙이 접목되어 나타났고 이것이 인정되고 있다.
<중 략>
“교회 밖의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시하는 교회의 이미지화 작업은 교회의 본질을 약화시키거나 변절시킬 위험이 있다. 그런데 이 위험을 감지하고도 교회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전도나 목회사역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려 한다면 교회의 본질과 사명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 이미지 뒤에 감추어지기 쉽다. 그리고 이렇게 위장된 교회의 이미지는 교회 안의 신자들에게는 복음을 위한 전술로 이해되겠지만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는 교회의 본질로 오해가 된다. 결국 교회의 이미지화 작업에 의해 교회가 인간 단체로 전락할 위험성이 있다.” 정훈택, “예수님이 요청하신 교회의 이미지”,
참고 자료
http://news.kukinews.com/. 최정욱. “2013 WCC총회 부산유치 감사예배”. 2009년 9월 16일자.http://news.kukinews.com/. 황세원. “NCCK 총회 개최, WCC 총회, 범 한국교회 행사로 준비”. 2009년 11월 16일자.
http://newsnjoy.co.kr/. 유연석. “예장합동, 우리는 WCC와 일치할 수 없다”. 2009년 11월 4일.
http://news.kukinews.com/. 함태경. “한기총의 현주소와 미래 실행위원들 설문조사, 10명중 6명 “WCC부산 총회 찬성”. 2010년 1월 27일.
http://news.kukinews.com/. 백상현. “17개 보수 교단 전·현직 임원 ‘WCC 총회’ 대책 회의 “9월까지 교단별 대처방안 강구”. 2010년 1월 25일.
http://news.kukinews.com/. 백상현. “예장합동 고신 등 보수교단, WCC 대책회의 개최”. 2010년 1월 25일.
http://www.kcnp.com/. 박성원. “<<강연>> WCC 제10차 부산총회(2013)의 의의와 준비를 알아본다”. 『한국기독신문』. 2010년 1월 16일자.
http://news.kukinews.com/. 강주화. “평화위해 종교간 10년 대화…세계교회협, 유엔에 제안”. 2007년 11월 7일자.
http://www.reformednews.co.kr/. 소재열. “분열의 원인 WCC 문제, 역사적 전개과정-51인 신앙동지회의 복음주의 협회(NAE)와 세계교회협의회(WCC.)”. 『리폼드뉴스』. 2010년 1월 22일자.
http://www.kidok.com/. 노충헌. “신학문제가 교단분열 주요인”. 2009년 9월 1일자.
http://www.kspress.co.kr/kidokkyobo/, 유해무, “WCC 총회의 한국유치, 어떻게 볼 것인가?(3,4)”, 2009년 12월 2일자.
백상현, “예장 합동 목회자 89%..WCC 신학사상에 문제”, 『국민일보』, 2010년 2월 4일자.
조승혁. 『세계교회협의회란 무엇인가』. 서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1984.
박형룡. "에큐메니칼 운동의 교리와 목적". 『박형룡저작전집ⅩⅣ: 신학논문 (하)권』. 서울: 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 1977.
박형룡. 『박형룡저작전집 Ⅵ: 교회론』. 서울: 한국기독교교육연규원, 1977.
박형룡. "신본주의냐, 인본주의냐?". 『박형룡저작전집ⅩⅣ: 신학논문 (하)권』. 서울: 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 1977.
이광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서울: 도서출판 깔뱅, 2007.
김명혁. 『현대교회의 동향』. 서울: 성광문화사, 1987.
이형기. 『에큐메니칼 운동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4.
박영호. 『WCC운동 비판』.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전호진. 『한국교회와 선교』. 서울: 정음출판사, 1983.
편찬위원회. 『기독교대백과사전: 제9권』. 서울: 기독교문사, 1991.
김의환. 『복음과 역사』. 서울: 예수교문서선교회, 1975.
조혜인. “종교와 사회”. 『한국사회학』. 서울: 민음사, 1996.
기윤실 설문조사. “2009년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 『목회와 신학』. 2009년 12월호 통권 246호. 서울: (사)두란노서원.
싱클레어 B. 퍼거슨, & 데이비드 F. 라이트. 『아가페 신학사전』. 서울: (주)아가페출판사, 2001.
김의환. 『닥터바울 구원클리닉』. 서울: 한국강해설교학교출판부, 2001.
한제호. “WCC의 보편주의와 선교”. 『교회와 이데올로기』. 서울: 성광문화사, 1984.
정성구. “신학의 부재, 한국교회”. 『월간목회』. 2009년 9월호. 통권 397호.
주승중.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돌아가자”, 『월간목회』. 2009년 9월호. 통권 397호.
문상철. “교회는 세상의 ‘요구’와 ‘필요’를 구별하라”. 『목회와 신학』. 2003년 9월호, 통권 171호. 서울:(사)두란노서원. 2003.
정훈택. “예수님이 요청하신 교회의 이미지”. 『목회와 신학』. 1997년 10월호, 통권 100호. 서울:(사)두란노서원. 1997.
강대선. "WCC 에큐메니칼 운동과 그 비판에 관한 연구".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02.
최은광. "교회의 일치와 순결의 본질과 규범에 관한 연구".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05.
함동수. "환원운동과 교회일치". 그리스도신학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1998.
김문수. "한국장로교회의 분열이 교회성장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학위 청구논문, 2007.
강희창. "WCC의 교회일치 추구에 있어서 교회론적 의미의 변천과정에 대한 연구".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 목회학석사 학위 청구논문, 1993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 WCC에 대한 개혁주의 대응책 35페이지
-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WCC와 그 대응책 3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