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Review 리뷰

소개글

나를 행복하게하는 친밀함
목회와 관련하여 쓴
책 리뷰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내용 정리

Ⅲ. 느낀점과 적용
1. 느낀점

2. 적용점
1)나는 친밀한 사람인가?
2) 관계가 힘들었던 학생

Ⅳ. 나가는 말 - 우리의 목회에 대하여 : 우리는 과연 친밀한가?

본문내용

- 우리는 사회 속에서 사람과 함께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친밀함’이다. 친밀함이 생길 때 우리는 그 대상과 편안하고 기분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서로 만나는 것도 편하고 서로 함께 하는 것도 편하고 그냥 서로가 서로 편하다. 그 안에서는 서로가 이해가 있고 사랑이 있다. ‘서로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까?’ ‘나를 이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저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도 없다.
우리의 친밀함을 막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다. 필자는 책을 읽으며 나의 깊은 비의식에 숨어있는 나에 대해 조금이나마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중 략>

누구나 공통점은 있겠지만 나 역시 MS A와 공통점이 많았다. 그녀의 깊은 속, 그리고 비의식에서 나오는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자아가 나와 닮은 점이 많았다. 나 역시 친밀하지 못하다4). 난 외동아들로 자라났고 이기적이다. 교회나 친구들에게서 나는 큰 문제 없는 친밀한 사람으로 보인다. 아내와의 관계도 아내는 내가 편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혼자 있는 것이 가장 편하다. 혼자 먹고 혼자 여행하고 혼자 마시고 혼자 노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누군가와, 특히 많이 친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동행 하거나 같이 있는 것은 매우 싫고 피곤하다.

<중 략>

상대를 단순히 분석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의 대화가 필요하다.
나는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다. 과연 우리는 친밀한가? 아닌척 감추고 사는 것은 아닌가? 신(하나님)과 친밀한가? 정말로 친밀한가? 그리고 우리는 서로 친밀한가? 서로 친밀한 척 웃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험담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제 우리는 이러한 목회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 교회의 몰락의 길이 많이 남지 않았다.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갈 길이 아직도 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