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 연습문제 2장,3장
- 최초 등록일
- 2013.04.1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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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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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해양과학에 어떻게 공헌하였는가? 그곳에 모아 두었던 정보는 어떻게 되었나? 알렉산드리아 시민이 이 도서관 학자들과 이들의 업적에 대해 반감을 품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각 나라의 특징, 무역, 신비한 자연 현상, 예술, 투자 대상 등의 해상 무역상의 관심거리들을 망라한 갖가지 지식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지중해 연안을 묘사한 책들도 있었으며 온갖 지식의 책들이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이곳에서 연구할 수 있었고 많은 학생들도 몰려들어 해양과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모아두었던 정보들은 마지막 관장인 Hypatia를 끝으로 모두 타버리고 말았다.
<중 략>
1. 지구의 내부성층을 구분하는 방법은?
지구의 내부 성층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화학조성에 의한 분류이다. 지구내부의 화학조성 차이를 이용하여 지각, 맨틀, 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지각은 비교적 가벼운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지각은 해양지각과 대륙지각을 나눌 수 있는데 해양지각은 주로 현무암으로 산소, 규소, 마그네슘, 철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륙지각은 화강암질로 산소, 규소, 알류미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맨틈은 산소, 마그네슘, 규소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핵은 철과 니켈, 황으로 구성 되어 있다.
<중 략>
제2차 세계대전 후 방사선동위원소법에 의한 암석의 연령측정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자연 상태에서 불안정하여 쉽게 붕괴되는 원소들을 이용해 방사선붕괴속도와 암석에 포함된 상대비를 이용하여 연령을 측정하였다. 그랬더니 대양저의 연령은 2억년이내, 반면에 대륙중심부는 아주 오래되어 39억년이나 된 암석도 발견 되었다. 이는 해저확장설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대양저산맥의 확장대에서는 해양이 끊임없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 만들어진 해양지각은 확장중심부에서 멀어지면서 두꺼워지고 연령이 증가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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