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정기회][임시회][특수회의][총회][임원회][위원회][토론][토의]회의의 개념, 회의의 분류, 회의의 필요성, 회의의 원칙, 회의의 목적, 회의의 용어, 회의의 기법
- 최초 등록일
- 2013.04.16
- 최종 저작일
- 2013.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서론
Ⅱ. 회의의 개념
Ⅲ. 회의의 분류
1. 성질상의 분류
1) 정기회
2) 임시회
3) 특수 회의
2. 조직상의 분류
1) 총회
2) 임원회
3) 위원회
3. 형태상의 분류
1) 전체 집단 토의
2) 소집단 토의
Ⅳ. 회의의 필요성
Ⅴ. 회의의 원칙
1. 회의 공개의 원칙
2. 정족수의 원칙
3. 일의제(一議題)의 원칙
4. 발언자유의 원칙
5. 토론 자유의 원칙
6. 의원 평등의 원칙
7. 과반수, 다수결의 원칙
8. 소수의견의 존중
9. 일사부재의(一事不再議)의 원칙
10. 회기불계속(會期不繼續)의 원칙
11. 원상유지(原狀維持)의 원칙
12. 폭력을 배재할 것(폭력 배재의 원칙)
Ⅵ. 회의의 목적
Ⅶ. 회의의 용어
1. 동의
2. 수정동의
3. 재청
4. 부의
Ⅷ. 회의의 기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말하기는 화자가 머리 속에 구성한 심리 내용을 언어 기호를 통하여 음성으로 실체화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이렇게 표현 과정을 단순화해서 기술하는 것은 언어 기호의 역할과 의미를 밝히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문의 연쇄를 통해 구성되는 텍스트 단위의 말하기에는 시사하는 바가 많지 않다. 표현이 이루어지기 전에 머리 속에 표상되는 내용은 기호나 명제의 단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어 교육에서는 적격문을 생성하는 문법적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모어 화자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구체적 상황 맥락에서 담화를 생성해 내는 정보 처리 과정을 밝히는 것이 기호의 표현 과정을 밝히는 단계 이상으로 더 긴요한 과제가 된다. 즉, 언어 표현의 모형은 담화 단위의 정보가 어떻게 화자의 심리 생리적 기제를 통해서 표현되는가 하는 것을 정보 처리의 일반 원리에 입각해서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언어 표현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연구들은 대개 ‘선조적 모형’에 의존해 왔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연구에서는 평행적 상호작용 모형 또는 인지적 과정 모형에 바탕을 두고 표현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세 가지 유형의 모형을 검토해 보고 일반적인 평가 상황에 적절한 말하기 모형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전통적인 연구에서는 사고를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이 표현의 목적 또는 계획에서 출발하여 의미, 구절 구조, 단어, 음소/문자의 통로를 거치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모형은 표현 과정의 각 단계들이 한 번에 하나씩 처리되기 때문에 표현된 언어 구조를 분석하거나 정보 처리 시간의 측정을 통한 언어 심리학적 실험을 하는 경우에 적합한 모형으로 인식되어 왔다. 여기에서는 각 정보 처리 단계의 입력과 출력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각 단계들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인지적 작용들을 무시하게 된다. 이와 같이 전통적인 연구에서는 표현 과정의 각 단계에서 화자의 능동적 인지 활동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말하기 과정을 객관화하여 설명하기에는 부적합하며, 교육적으로 유의한 모형이 되기 어렵다.
참고 자료
기병태(2012), 기업 경영과 회의, 한국회의법학회
김교창(2012), 회의법에 관한 최신 판례, 한국회의법학회
김영안, 신상인(2008), 회의가 경쟁력이다, 새빛에듀넷
노구치 요시아키 저, 인트랜스 번역원 역(2008),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회의혁명 30분, 시대의창
편집부(2012), 회의진행 운영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저술한 회의진행 절차의 실제와 이론, 법문북스
허규(2009), 회의진행교본 2, 한국회의법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