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의 이해>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

소개글

<공통과제-동서양 고전의 이해>* 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은 후, 반드시 다음 지시에 따라
과제를 작성하시오.

목차

1.요약
2.소감

본문내용

1.요약
1) 종교는 다른 어느 사회보다도 그 조직이 단순한 사회속에 존재해야한 하며 두 번째로 그러한 종교는 이전에 존재했던 종교로부터 어떤 요소도 빌어오지 않고 설명될 수 있어야만 한다
2) 결국 그릇된 종교한 없다. 모든 종교들은 나름대로 진실하다. 그 방법들은 서로 다르다 할지라도 모든 종교는 인간존재의 주어진 여건들과 부합된다.
3) 모든 숭배와 믿음체계의 근저에서 반드시 어떤 기본적인 상징들과 의식적인 태도들을 찾아볼 수 있다.
4) 스펜서가 말하기를 “교리상으로는 완전히 서로 반대되는 종교들도 이 세상 속에 있으며, 이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이 세상의 존재 자체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신비스러운 무엇을 요구한다고 믿는 점에서 서로 온전히 일치하고 있다”라고 했다.
5) 막스뮐러는 모든 종교속에서 “불가지한 것을 인식하고 표현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려는 노력, 무한을 향한 동경”을 보았다..

< 중 략 >

2.소감

책을 다읽고 난 후에도, 요약정리를 마친 지금도 드는 생각은 오로지 한가지, 고전은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과제가 독후감인 걸 알고 좋아서 3월 25일 선정도서가 공지되기를 기다리다 확인을 했는데 한숨부터 나왔다. 책제목들이 국사책에서나 나올법한 것들이었는데 그것도 학번당 겨우 한 두권정도 이름만 들어보았고 나머지는 제목부터가 생소하고 어려워 책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많이 고민되고 어려웠다.
B형 도서중 책제목이 제일 부담스럽지 않고, 저자도 1학년 인간과 사회강의 때 들어본 이름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책으로 선택하여 대출하였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여 자주 읽고, 읽으며 중요하거나 와닿는 부분은 밑줄치거나 메모해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화장실 갈때에도, 잠자리 들기전에도 항상 책을 끼고 다니지만 이 책은 그렇게 읽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 책상에 바르게 앉아 정독을 해야만 했다. 한 번 씩 내용이 어려워 같은 페이지에서만 맴돌다 덮어버리기를 여러번 반복하다 결국 다 읽긴 했지만 솔직히 책의 내용을 다이해하여 독후감을 썼다고는 말할 수가 없어 속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