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황(금융공황)의 개념,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원인,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정보혁명,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영향,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신용, 경제공황(금융공황)의 개선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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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경제공황(금융공황)의 개념
Ⅲ.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원인
Ⅳ.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정보혁명
Ⅴ.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영향
Ⅵ. 경제공황(금융공황)의 신용
Ⅶ. 향후 경제공황(금융공황)의 개선 방안
1. IMF의 경제개혁 프로그램과 그에 대한 친-아시안 모델 견해론자들의 반대
2. 금융개혁의 새로운 방향
3. 재벌개혁에 대한 새로운 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Friedman과 Schwartz는 ‘화폐적 경기순환이론(monetary theory of business cycles)’을 통해 금융공황, 즉 은행패닉을 설명한다. 이들의 이론은 당시의 케인지언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부터 시작된다. 케인지언들은 소득과 고용의 변동을 야기하는 요인은 투자이며, 화폐는 순순히 수동적 역할에 머문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Friedman과 Schwartz(1963b)는 투자보다는 화폐스톡이 소비 및 소득에 장단기 모두를 통해 더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화폐스톡과 자발적 지출 양자는 장단기 모두를 통해 소비 및 소득과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상관관계는 일반적으로 자발적 지출보다 화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riedman and Schwartz,1963b,47)
더욱이, 화폐스톡과 소득 사이의 인과관계도 화폐스톡의 변화가 독립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따라 소득의 변화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화폐스톡의 변화는 현재의 화폐소득과 가격에 의해 일관되게 설명할 수 없다. 화폐스톡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현재의 화폐소득 및 가격과는 무관한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 기인한다.”(Friedman and Schwartz,1963b,50)
이것은 화폐량의 변화가 경기순환의 주요한 원인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화폐스톡의 변화가 어떤 메카니즘을 통해 팽창말기에 금융공황 형태인 은행패닉을 가져오고, 또 소득 및 물가의 변화를 가져오는가?
이들은 불황기에 여러 요인에 의해 화폐량의 감소가 나타나고, 이 화폐량의 감소가 예금/현금 비율(deposit-currency ratio) 및 예금/준비금 비율(deposit- reserve ratio)을 감소시켜 은행패닉을 낳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에게 있어서, 대부나 투자와 같은 금융관행은 은행패닉을 가져오는 은행파산의 중요한 원인으로서는 인식되지 않는다. 대부와 투자 일반의 악화는 물론, 상업은행에 의한 대부와 투자의 악화나 손실도 은행파산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Friedman and Schwartz,1963a,354) 오히려, 은행파산의 원인은 현금화폐의 감소이다. 현금화폐의 감소는 예금자의 예금 인출을 부추기고, 이것이 은행의 예금, 즉 자산을 감소시킨다. 이렇게 되면 은행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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