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않는사람들]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by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 요약문

소개글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요약집입니다.
독서감상문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정리한 요약집입니다.
책을 다 읽기 어려우신 분들 보세요!

목차

1부. 문자 혁명과 인간 사고의 확장

1장. 컴퓨터와 나

2장. 살아있는 통로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4장. 사고가 깊어지는 단계

2부. 인터넷, 생각을 넘어 뇌 구조까지 바꾸다

5장. 가장 보편적인 특징을 지닌 매체

6장. 전자책의 등장, 책의 종말?

7장. 곡예하는 뇌

8장. `구글`이라는 제국

9장. 검색과 기억

10장.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인간

본문내용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66): IT미래학자, IT 컨설턴트. 정보, 기술이 우리 사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 특히 2008년 ‘애틀랜틱’지에 발표한 ‘구글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글에서 인터넷 서핑이 깊이를 잃어버린 지식을 양상해 낸다고 주장, 논란을 불러 일으킴. 위키피디아를 비판하면서 ‘위키크라트’(위키피디아 관료)란 신조어를 유행시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경영 컨설팅사인 ‘메르세르’의 대표 역임.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글로벌 CEO 132인, ’옵티마이즈‘가 뽑은 선도적 기술정보 사상가, ’e위크‘가 뽑은 IT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음.
-저서: <빅 스위치(2008)>

0. 프롤로그
◆마셜 맥루한의 예언
-1960년대 마셜 맥루한이 출간한 <미디어의 이해>
·맥루한은 ‘전자 미디어’가 문자의 독재를 무너트릴 것이라고 예언.
·“미디어는 메시지다.” 맥루한은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이 새로운 콘텐츠의 등장을 의미한다는 것을 간파함.

◆미디어는 인간을 변화시킨다
-미디어 효과의 장단점을 둘러싼 논쟁의 중심이 되는 것은 항상 미딩가 전하는 콘텐츠
·옹호자들은 새로운 미디어가 가져온 새로운 콘텐츠를 찬양하며, ‘문화의 민주화’를 기대함.
·회의론자들은 새로운 콘텐츠의 가벼움을 비판하며, ‘문화의 단순화’를 우려.
·인터넷은 이 같은 논쟁을 과격화시킨 가장 최신의 미디어.
-맥루한은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에 가해지는 영향력의 측면에서 볼 때 미디어 콘텐츠보다 미디어 그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파.
·미디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미디어를 사용하는 가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 것은 기계에 대해 무지하고 무 감각한 태도.
·모든 새로운 미디어는 인간의 신경 체계 자체를 변화시킴

<중 략>

-암묵기억: 학습한 기술을 반복하거나 반사적인 행동을 행할 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무의식적 기억.
-외현기억: 우리의 의식적 사고의 작업 기억 속으로 불러들일 수 있는 사람, 사건, 사실, 생각, 느낌, 인상 등의 기억.
-외현기억에 대한 장기적 저장은 대뇌 피질과 해마 사이의 반응을 통해 형성됨.
·해마는 방향감각을 담당하는 동시에 기억의 형성과 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함.
·해마는 기억이 대뇌 피질에서 안정되는 것을 두우며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시킴. 이는 수년이 걸리는 점 진적인 과정.
-신경과학자들은 해마가 새로운 기억과 오래된 기억간의 연결을 도와 기억의 유연성과 깊이를 형성한다고 생각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