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Ⅱ. 조직문화의 본질과 중요성 1
1. 조직문화의 개념
2. 조직문화의 중요성
Ⅲ. 조직문화의 구성요소 2
1. 7S요소
2. 셰인의 모형
3. 해치의 모형
4. 오우치의 Z이론
Ⅳ. 대표적 조직문화의 유형 7
1. 일차원적 분류
2. 이차원적 분류
Ⅴ. 조직문화의 효과적 관리방법 10
1. 현존하는 문화의 활용
2. 조직사회화
3. 새로운 조직문화의 개발
Ⅵ. 결론 12
참고문헌 14
본문내용
Ⅰ. 서론
흔히 OB(Organization Behavior)라 일컬어지는 조직행태론은 조직 내의 인간 행태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나타났다. 즉, 조직 내의 인간 행태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여야 할 필요성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김호섭 외, 2006: 18). 이러한 조직행태론이 조직 내 인간 행태를 연구한다고 해서 모든 조직 행태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은 아니다. 조직행태론이 관심을 갖는 행태란 주로 조직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행태들이다(김호섭 외, 2006: 20). 이러한 행태들은 일반적으로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행태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조직문화는 조직 구성원들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현대 조직이론가들은 조직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식적인 통제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조직 구조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신념과 규범의 개발이라는 조직문화의 창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창원 외, 2012: 279).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조직 구성원들의 행태를 이해하는 것인데, 이러한 행태 연구를 통해 조직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중 략>
Ⅵ. 결론
조직문화란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신념, 규범과 전통, 지식, 습관과 기술 모두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셰인(Schein)의 정의에 따르면 조직문화는 조직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내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특정 집단이 고안, 발견, 개발하는 일정 양식의 기본적인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은 오랫동안 조직구성원들 사이에서 타당한 것으로 여겨왔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새로운 구성원들에게도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학습된다. 이러한 조직문화는 조직의 위기 극복 및 발전 능력을 제고시키며, 갈등 해소에 공헌하여 내적 통합을 촉진하는 등 조직의 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조직문화의 구성요소 중 7S요소는 파스케일(Pascale)과 아토스(Athos)가 고안한 개념이다.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일곱 가지의 주요 요소들이 모두 S자로 시작하기 때문에 7S요소로 명명되었으며 이러한 요소는 조직목적의 달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나 이를 위한 특정한 방식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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