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술문화 (칵테일과 술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04.1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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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칵테일과 술문화시간에 정리한 동서양의 술문화이다.
목차
동서양의 술문화
동양의 술문화
우리나라
일본
중국
서양의 술문화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멕시코
동서양 술문화의 차이
본문내용
인간이 사는 곳에는 언제 어느 곳에나 술이 있다. 사람이 모이면 술을 빚었고 술이 있으면 사람이 모이고 문화가 싹텄다. 술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시름을 잊게 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 죽기에 술잔을 가운데 두면 모든 원망은 녹아내리고 사랑과 우정이 싹트며 문화와 인종의 벽도 허물어진다.
그러나 술로써 몸을 해치고 싸움이 일어나며, 나라가 망하기도 한다. 이처럼 모순되는 술의 양면성은 술이 취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찌 술이 혼자서 하는 일이겠는가. 다만 인간이 술의 힘을 빌려 하는 것, 술은 그저 술일뿐이다.
술을 다스리는 민족과 문화는 번성하고, 술에 사로잡힌 민족과 문화는 몰락하였다. 뿐만 아니라 술을 다스릴 줄 아는 능숙한 문화는 술을 더욱 발전시켰다. 와인, 위스키, 꼬냑, 마오타이, 데킬라 등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술들은 성공적인 문화권의 생산물인 것이다.
<중 략>
동서양 술문화의 차이
먼저 동,서양의 음주문화의 공통점은 과음에 대해서는 비교적 공통된 반응을 가지고 있다. 과음으로 인하여 실수한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그러하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술로 인하여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는다. 또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술이 대화에 좋은 활력을 제공하며, 각 문화에 맞게 술을 즐기는 것을 들 수 있다. 사회적으로 술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뉘어, 금주운동 역시도 존재하고 있다.
동양의 음주문화는 권주를 즐기며, 많은 음주를 하는 이를 높이 평가하는 등의 문화인 반면에 서양의 음주문화는 철저히 개인적이다. 예를 들면, 술값 계산할 때나 권주를 찾아볼 수 없는 등에서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동양은 권주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서로 따라주고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서양은 각자 자신이 마시고 싶은 만큼 각자 따라 마신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이인 개인주의적 속성에 의해서 법제 적인 차이 역시 크다. 동양은 비교적 술에 관한 법제가 강하지 않은데 비해서 서양은 그 규제가 매우 엄격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