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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서장애의 예후
1. 개인
2. 학교
3. 가정
4. 사업체
5. 기타

Ⅱ. 실어증의 예후
1. 뇌 손상 정도
2. 뇌손상 형태
3. 나이
4. 지능
5. 실어증의 성격
6. 자기 교정
7. 성격
8. 치료 시작 시기
9. 다른 언어장애 유무
10. 건강상태

Ⅲ. 췌장암의 예후

Ⅳ. 위암환자의 예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서장애의 예후

1. 개인

공통적으로 나타난 문제는 행동문제이다. 장애의 경중에 상관없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그들은 자신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 돌발적인 행동을 보이며, 자신들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주위에서 끊임없는 주의와 보호, 그리고 감독이 이루어지는 작업환경에 놓여있다. 어떤 경우 신변처리가 미숙한 취업생은 주변의 직장동료로부터 그때마다 도움을 받기도 한다.
또, 처음 실습 지도에 임할 때 가장 중요시 한 것은 각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동기유발의 문제였다. 일이 무엇인지? 작업은 무엇인지?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일을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주어졌던 지금까지의 생활을 바꾸리란 정말 힘든 것이다. 작업 결과에 대한 대가를 심어주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기유발방법을 사용하였다. 인지장애가 있는 학생은 먹을 것으로, 자폐 성향이 있는 학생은 사회적 강화로 차츰 차츰 작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반 이상의 학생이 작업에 대한 흥미나 동기부여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장실습에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중 략>

본 연구 결과에서 c-erbB-2 단백질은 침윤심도와 림프절전이 등이 진행할수록 발현 양성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대부분의 림상병리학적 특성과 련관이 없었으나 유일하게 종양의 크기가 직경 5cm보다 작은 3기위암에서 발현율이 높게 나타나서, 3기위암의 초기단계에 암유전자 c-erbB-2의 transformation이 활발함을 알수있었다. 그러나 Kaetsu(1992)는 c-erbB-2 단백질 과발현이 종양의 크기가 직경 4cm 이하일 경우에 발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한 반면에, Ninomiya et al.(1990)은 오히려 직경 6cm 이상일 경우에 발현율이 높다고 하는 등 보고가 다양한 만큼 해석에도 어려움이 많다. 본 연구의 대상에서 조기위암은 전체 152예중 7예(4.6%) 였는데, Tsujino et al.(1990)은 c-erbB-2 단백질이 조기위암에서는 전혀 발현되지 않고 위암이 진행될 수록 c-erbB-2 단백질의 발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Ninomiya et al.(1990)와 Yonemura et al.(1991) 역시 위암의 침윤이 깊거나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 c-erbB-2 단백질의 발현율이 높다고 하고 있어서 c-erbB-2 단백질이 종양의 성장과 전이과정에 관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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