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봤어?

소개글

해 봤어?
(젊은 멘토들의 직장생활 성공 노하우 20)
이국명 저. 세창미디어 2011.01.2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경험의 양
2. 삽질정신
3. 결론

본문내용

1. 경험의 양

저자는 지하철 무가지 ‘메트로’ 기자다. 지하철 출근길에서 할 일을 찾지 못하는 직장인이 모방할 수 있는 훌륭한 직장인들을 찾는 기사를 기획하였다. 이 책이 그 결과물인데 20명을 찾았다. 이 책이 좋은 점이 이름없는 직장인을 발굴해낸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 멘토 어쩌고 하는 책은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CEO인데 이 책은 주변에 있는 진짜 직장인을 골랐다. 간혹 ‘휴넷’의 PPL이 눈에 뜨이긴 하는데 불쾌할 정도는 아니다.
직장인은 직장인의 정도가 있어야 한다. 정도에 대해서는 다들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볼 때 다른 것에 우선하여 ‘스티브 코비’에 대한 비판은 필요할 것 같다.
<부장급 이하 직원들은 시간을 마음대로 선택하는 일이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많은 직장인이 신봉하는 ‘프랭클린 플래너’ 등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기’를 무작정 쫓아하다가는 좌절에 빠지기 십상이죠. 일반 직장인에게넨 GTD (getting things done) 즉 닥치는 대로 처리하기가 더 어울립니다. GTD는 해야 할 일 중 5분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당장 처리하고 나머지는 남에게 위임하거나 나중으로 연기하는 방식이다. 또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일은 과감하게 목록에서 지워가며 해야 할 일 숫자를 빠르게 줄인다. 이 같은 방식으로 업무를 하나씩 처리해가면 일처리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자신을 위한 여유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정차장의 설명이다>
직장인은 일을 가려서 해서는 안 된다. 일을 가려하다 보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